[공지] 닥터몰라를 소개합니다
오픈베타에 참여하신 여러분. 반갑고 감사합니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 동안 예쁜 홈페이지를 연성하신 썬업님과 채운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첫 글로 이곳에 인사드릴 겸 간단히 저희의 타임라인을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아시다시피 구 ITCM과 나**게*TV와의 통합이 무산되며 모회사 I*엔*이로부터 정리되는 수순을 밟게 되어
당시 ITCM과 컨텐츠 공급계약을 맺어 리뷰를 제공하는 에이전시이던 IYD가 구 ITCM팀을 흡수하여 분사하고,
자체 컨텐츠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언더케이지의 콜드오브젝트님, 네임드 유튜버 J튜나님을 팀에 합류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한지붕 여러 가족이 모여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는 개뿔. 저희는 요즘 너무나 즐겁게 지냅니다.
...즐겁다 못해 제가 동네북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언젠가 계엄을 선포하고 공포정치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중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IYD 홈페이지의 마지막 공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iyd.kr/1019)
자체 컨텐츠 송출 채널로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TV캐스트, 브런치, 옐로아이디, 스토리채널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자체 홈페이지 역할을 맡기에 티스토리 블로그 기반의 현 IYD 홈페이지가 다소 기능제약이 있다고 판단하여
단 둘뿐인 개발자 - 썬업님과 채운님의 육신을 듬뿍 갈아넣어 만든 새 홈페이지가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신 이곳 되겠습니다.
오픈베타 이후, 앞으로 약 한달간을 베타기간으로 잠정 설정해 정식 오픈 전 최대한의 오류와 시행착오를 걸러낸 후,
IYD.kr 도메인을 여기로 리다이렉트하는 것과 동시에 정식으로 이곳 - '닥터몰라'를 런칭할 계획입니다.
금일 오전 중 IYD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도 이와 같은 사실을 공지할 예정인데요.
공지와 동시에 IYD 홈페이지에의 업데이트는 종료되고 앞으로는 모든 컨텐츠가 여기에 올려집니다.
또한, 오픈베타와 동시에 그간 중단되었던 '위클리 뉴스' 및 게임방송 역시 재개됩니다.
마침 내일(9.8) 새벽 애플의 신제품 발표 이벤트가 있어 그 (동시통역) 중계방송으로 첫 테잎을 끊으려 합니다.
오픈베타 기간과 정식 오픈일, 그리고 방송마다 가능한 한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려 하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방송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커뮤니티 운영에 관해 간단히 말씀드릴까 합니다.
자드럭님과 썬업님이 플**웨*즈, ITCM 시절부터 여러분과 쌓은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잘 관리해 주시리라 150% 확신하지만,
그럼에도 간략한 운영방침을 적어두는 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감히 키보드를 좀 두드려 보려 합니다.
'커뮤니티는 친목질로 망한다' 는 웹상의 오랜 속담이 있죠.
물론 저는 이걸 그리 신뢰하지 않는 편이고 구성원간의 적절한 친분 유지는 커뮤니티의 오랜 존속에 필수적인 요소라고도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쿨엔**, 플**웨*즈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프로 친목러로써 친목의 한 축(?)을 형성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 스스로는 운영진의 일원으로써,
그리고 여러분 대부분이 이주해 오셨을 각 그룹들 (플**웨*즈, ITCM, 공군 IT정보, 맛나와 등) 에 오랜 기간 글을 연재해
여러분 중 많은 분을 독자로 둔 경험이 있던 필자로써 여기 계신 누구와도 친해지고 싶고, 허물없는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만,
여러분 모두가 저와 '같은 정도'로 그런 마음을 가지실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같더라도 개인별 '친해짐'의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이에 따라 '친분의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느끼지 않아도 되었을 불필요한 소외감을 느끼는 분도 분명 생겨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나 친소관계는 모 아니면 도가 아니라 넓은 스펙트럼을 갖는 것이고,
저는 가급적 이곳이 오래 존속되기를 바라기에, 가장 덜 친하고 서먹서먹한 분이 가장 덜 불편해할 분위기를 유지할 의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 사이의, 그리고 여러분과 운영진 사이의 친목 도모를 저는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장려하는 입장입니다만,
'이미 형성된 친목의 울타리' 가 지나치게 배타적으로 굴러가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달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명문화된 규정은 필요하다면 도입하겠지만, '법대로' 이전에 인지상정과 도덕이 넘쳐흐르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첫 글, 저희의 간단한 소개, 기타등등 잡스러워진 글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아래는 저희의 SNS입니다. 팔로우하시면 저희가 놀아드립니다!!
Dr.Lee's Signature
* 적용중인 트로피 :
DR.MOLA
레벨 | Lv. 30 (-22%) |
---|---|
포인트 | 98,138 p |
출석 | 11 일 (개근 0 일) |
저 그런데 렙업은 어디서(...) 그보다 공지는 어디에 쓰죠(...)
'그는 사이트의 미완성된부분을 체감중이다.' ㅋㅋ
크흐 MBC 라디오에서는 팝 하면 탁(배순탁)이라고 하는데 역시 글 하면 "Dr.Lee" 이군요!
일단 렙업은 좌측 게이지 바로 마우스 커서를 옮겨보시면 다음 레벨까지 필요한 포인트가 보입니다.
이는 추천, 글작성, 댓글로 포인트가 쌓입니다.
2번째 공지는 글 쓰실때 제목옆에 "공지"라고 체크 하는것이 하시면 제 글과 같이 공지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직접 해보시라고 공지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아니 운영자에게 이렇게 설명하다니!!
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
질문 답변은 Mola로...???
조회수 주작의 냄새가....
결국 커뮤니티 활동은 늘 그렇듯 공사를 잘 구분하고 사는 거죠.
잘 부탁드려요! 공포정치!!
그러니까 요약하면 ㄷㄱ님한테는 댓글만 달아도 경고 먹는다 이거죠!? 깔깔!
로켓단 2급 ㅋㅋㅋ
Dg.Lee가 되어야한다!!
히익!
잘 부탁드려요 의사선생님 :D
3줄 요약이 필요합니다. ㅋㅋ
쬰쬰한 리뷰 기대합니다. ㅎㅎ
이런 좋은 곳이 있는걸 늦게 알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뒤늦게 알고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