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13년 유로게이머의 기사에서도 언급 (링크) 되었습니다만, 지난 7일  Strefa Inwestorów와의 인터뷰에서 아담 키친스키 CEO가 사이버 펑크 2077에 멀티 플레이어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의 6:00 즈음에 나옵니다.

위처 3의 판매기록은 분명 훌륭했고, 금전적인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세계 기록과는 거리가 멀다면서 최종적인 투자 금액과 목표 수익이 위쳐 3보다 사이버펑크 2077이 훨씬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온라인 요소가 필수적" 이라고 밝히면서 사이버펑크 2077에는 온라인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과금 요소가 있는지 없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멀티플레이어 요소가 소액 결제 요소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개발 단계는 아직 짜놓은 스토리 라인 전부를 완성시키지 못했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차차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