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랩탑에서도 데스크탑을 뛰어넘는 수준의 비디오 편집 성능을 얻는 법
파이널 컷 + 맥북은 랩탑에서 최상의 익스포트 성능을 내 줍니다
OpenCL과 Metal을 이용해 GPGPU 를 적극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코어M이 달린 맥북12" 에서도 4K 스크러빙이 미칠듯이 부드럽습니다
2번째 짤을 보시면 7.11초가 걸린 데스크탑 i7 6700K + GTX 980Ti 보다도 3배 이상 빠릅니다
물론 반드시 프리미어를 써야 한다면 무조건 윈도우 계열이 좋습니다
비디오 편집, 특히 영화계에선 맥이 애용된다는 말을 앱등이들의 20년 전 즘에나 해당하던 자기위로 정도로 생각했는데
위 자료를 보고 놀랐습니다.
460(첫째 짤) 370X(둘째 짤) 달린 맥북프로도 저정도인데 아이맥 프로면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안 가네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5UWEKSUXo
https://www.youtube.com/watch?v=a59U6kRJH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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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MOLA
레벨 | Lv. 3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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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1,081 p |
출석 | 17 일 (개근 1 일) |
예전에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니까 적어도 자기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파이널 컷을 쓴다고 해서 그렇게 좋은가 싶었는데 짤을 보니 쓰는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
한국은 좋아서 쓰는 것도 있겠지만 남들이 다 써서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을거에요. 당장에 클라이언트가 파컷으로 다시해와라고 하면...
ㄷㄷ 엄청나네요
프리미어는 쿠다 가속을 쓴건지 궁금하네요. -> 찾아보니 모든 작업에 쿠다를 쓰지는 못해서 그렇군요. 일해라 어도비…
일단 맥북을 써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