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상 오늘 청둥 번개 비 엄청 많이 왔습니다.
오늘!@!@
밖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비도 무슨 여름 장마보다 많이 왔던것 같습니다.
진짜 천둥, 번개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너무 자주 세상이 깜빡 깜빡해서 비 좀 맞는게 번개 맞는거 보다 낫다고 생각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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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간만에 비 쉬원하게 와서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ㅋㅋ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나가기가 굉장히 싫은 날이었네요
그래서 치킨시켜먹었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었네요. 한주 뒤면 12월인데 이 무슨 ㄷㄷㄷ
이제..날씨가 많이 추워요 ~ ㅠ - ㅠ
휴일에는 집에서 뒹굴뒹굴이 최고같아요 ㅋㅋ
전 시험 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우박까지 같이 떨어져서 발이 얼어붙어 혼났네요
제목 보고 청동 번개? 제우스?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