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CPU WARS : EPISODE IX - THE CLONE WARS-2

by Dr.Lee on 2017년 08월 10일 21시 58분 (2년 전) 조회: 5,164 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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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대망의 날, 바로 라이젠 스레드리퍼 1920X / 1950X의 판매가 시작되고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는 날입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보고 계실 8월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지난 한달간의 벤치마크 여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하루 전 공개한 CPU WARS EPISODE IX-1편은 바로 이 글을 위한 프리퀄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원래는 두 편이 아닌 한 편의 EPISODE IX로 완성하려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분량조절 대실패로(...) 두 편으로 쪼개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렇게 쪼갠 두 편이 각각 역대 CPU WARS 에피소드 중 분량이 많은 순으로 톱 1, 2를 각각 차지한 것입니다. EPISODE IX 전체는 총 90장의 카드로 구성되는데, 이것은 다른 에피소드 3개에 해당하는 분량입니다.

 

CPU WARS는 지금까지 총 8편의 정규 에피소드와 1편의 외전을 통해 인텔과 AMD 양사의, 그리고 x86진영의 대항마였던 PowerPC의 20년 역사를 숨가쁘게 짚어 왔습니다. 이미 지나간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은 실제 역사가 쓰여지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할 수 있는 일이지요. 그래서 앞으로의 에피소드도 지난 8+1편처럼 속도감 있을 수는 없을테고, 어쩌면 EPISODE VIII부터 155일이나 걸렸던 어제의 EPISODE IX-1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이 컨텐츠를 붙잡고 있겠단 약속을 드려 봅니다.

 

(* 스와이프(swipe) 방식으로 밀어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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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스레드리퍼의 엠바고가 풀리기 거의 한달 전부터 저와 동고동락하며 벤치마크 및 사진 촬영을 함께해 주신 Archost (김태현) 님과 닥몰 회원 잼아저씨 (이재진) 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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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B (아이비브릿지) 세대부터 인텔은 서버용으로만 3종의 서로 다른 크기의 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LCC / MCC(->이후 HCC) / HCC(->이후 XCC)가 그들이죠. 반면 AMD는 Zen 세대부터 단 하나의 칩으로 모든 라인업을 커버하는데, 이는 인텔에 비해 연구개발 자원이 부족한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즉 최소의 비용을 투입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략을 고심한 흔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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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용 라이젠 3 / 5 / 7은 하나의 칩을 탑재하지만 라이젠 스레드리퍼부터는 MCM (멀티칩모듈) 구성을 취합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는 전체 제플린 칩 중 수율이 상위 2% 이내인 것을 선별해 두개 탑재하며, 빈 공간에는 히트스프레더의 수평 유지 등을 위해 메커니컬 더미 (mechanical dummy) 를 삽입합니다. 서버용 EPYC은 제플린 칩을 4개 탑재하는데 이쪽은 상대적으로 고클럭화가 중요한 쪽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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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 수율 모델 및 SKL-X/SP와의 원가 분석에 대해서는 이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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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많은 자원을 투입해서라도 복잡도 증가와 성능 오버헤드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인텔과,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느 정도의 설계상 복잡도와 성능 오버헤드를 '감수하더라도' 비용 대비 용인할만한 수준이면 그대로 안고 간 AMD의 노선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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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매체의 리뷰에서는 로컬 모드에서 게임성능이 일반적으로 좋아진다는 점을 오해해, 마치 터보부스트 같은 기능이 추가로 적용되는 것으로 서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각 모델은 모드에 상관없이 최대 XFR 클럭 4.2GHz가 적용됩니다.

 

로컬 모드와 디스트리뷰티드 모드는 서로 다른 칩 사이를 넘나들며 메모리컨트롤러를 액세스할 때 발생하는 장점과 단점 - 긴 레이턴시로 넓은 대역폭을 쓸 것이냐, 짧은 레이턴시로 좁은 대역폭만을 쓸 것이냐 - 사이를 오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사실 제온 E5 중에서도 12코어 이상의 상위 모델에서만 이와 유사한 COD (클러스터 온 다이) 모드가 제공되었기에 관련된 내용이 익숙지 않은 매체가 훨씬 많으리라는 점은 이해가 갑니다. 그렇더라도 전혀 다른 해석을 붙여 독자들이 명백히 틀린 내용을 받아들이도록 해서는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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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EPISODE IX의 최종장에 도달했습니다.

 

SKL의 클론 SKL-X, 라이젠의 클론 라이젠 스레드리퍼. 이들의 클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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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놓고 보면 AMD의 최상위 SKU 가격은 인텔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코어 수를 기준으로 보면 인텔 최상위 SKU를 턱밑까지 추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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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측 대조군 중 현재까지는 SKL-X LCC 칩 기반 SKU만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상위 칩인 HCC 기반 SKU는 오는 8월 28일-9월 25일에 걸쳐 모두 출시될 예정이며 최근 스펙과 출시일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이 글 참조)

 

한편 AMD측 대조군 중에서도 최하위 라이젠 스레드리퍼 1900X는 8월 31일 출시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 글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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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까지 출시된 인텔측 대조군 3종만을 놓고 비교해본 것. 코어 i7-7800X는 6코어라는 점에서는 라이젠 5 1600X와, 389달러라는 가격은 라이젠 7 1700X (399달러) 와 각각 비견될만 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i7-7820X는 8코어 라이젠 7 1800X, 549달러 라이젠 스레드리퍼 1900X 양쪽과도 비교해볼 수 있죠.

 

한편 i9-7900X는 코어 수가 정확히 일치하는 제품은 없지만, 999달러라는 가격을 고리삼아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와 자연스럽게 묶이게 되었고, 1950X보다 한 등급 아래이자 i9-7900X보다는 여전히 코어 수가 소폭 많은 1920X와도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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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SKL-X HCC 기반 대조군들. 모두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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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금 당장의 인텔측 플래그십이지만 어쩐지 플래그십같지 않고 어중간한 느낌의 코어 i9-7900X. 이 제품이 얼마나 선방하는지를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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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코어 수에 비례한 순위가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연산성능은 로컬 모드가 더 좋은 반면 실사용 환경에서는 디스트리뷰티드 모드가 좋았는데, 메모리 대역폭이 테스트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따라 결과가 갈렸다고 볼 수 있겠죠. 아직은 첫번째 항목만 본 것이니 남은 결과들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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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C의 대표적인 활용분야 벡터연산성능에서 SKL-X가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습니다. AVX-512 덕분에 AMD를 거의 더블스코어로 앞선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이러한 최신 명령어 세트가 실사용 테스트에까지 확산되어 있지는 않는다는 점 역시 확인해볼 수 있었네요. (나중에 최종 결과합산에는 최신 명령어 세트와 레거시를 각각 1:1로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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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 / 생산성 / 인코딩은 성능특성이 비슷하게 나타났기에 묶어서 코멘트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실사용 벤치마크에 가까워지며 로컬 모드의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관찰됩니다.

 

한때 이런 격언이 돈 적이 있었죠. "램은 용량이 깡패고, 클럭이 깡패고, 램타이밍은 맨 나중이다" 다시 말해 용량 > 대역폭 > 레이턴시의 순으로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인데 이 격언이 거의 정확히 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각 테스트 항목별로 메모리 의존도가 다르기 때문에 1950X의 로컬 모드와 디스트리뷰티드 모드의 격차 역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나, 대체로 7Zip을 제외한 나머지는 1920X에 가까워질 정도까지는 아닌 미세 변동입니다.

 

7Zip에서 유독 로컬 모드의 성능이 낮게 나온 것은 압축 (compression) 벤치마크가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순수 CPU 테스트에 가까워지는 압축 해제 (decompression) 벤치마크였다면 메모리 성능 차이에 따른 격차가 크게 줄었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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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게임 성능은 메트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타이틀에서 로컬 모드가 더 우수하게 나왔습니다. 그렇더라도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게임 성능만큼은 아주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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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본 여섯가지 테스트 도메인별로 기하평균값을 취하고, 이렇게 얻은 도메인별 성능을 다시 기하평균값을 취해 총 성능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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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어 i7-7800X과 라이벌들의 성능 요약을 작성하면서는 이런 고민이 들었습니다 : 400달러대의 '저렴한' HEDT CPU를 사는 사람들에게 슈퍼컴퓨팅에서나 사용될법한 HPC 항목을 별도로 두는 게 옳은가? - 일단 뒤에 등장할 다른 대조군들과의 양식 통일을 위해 넣기는 했지만 조금 찝찝한 감이 있네요.

 

HPC 항목을 제외할 경우, 라이젠 7 1700X는 코어 i7-7800X 대비 105%p에 해당하는 성능이며 특히 라이젠 5 1600X가 95%p로 뛰어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족을 하나 더 붙이자면, 일반 데스크탑 플랫폼인 X370 메인보드와 HEDT 플랫폼인 X299 메인보드의 가격이 100달러쯤이라고 고려할 때 코어 i7-7800X의 라이벌은 (동일 가격의) 라이젠 7 1700X가 아닌, 100달러 더 비싼 라이젠 7 1800X라고 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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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7-7820X는 라이젠 스레드리퍼 1900X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제품이지만 아쉽게도 아직 1900X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주된 라이벌'을 나타내는 주황색 실선이 없는 점에 주목해 주시고요.

 

일단 '꿩 대신 닭'으로 차출된 라이젠 7 1800X는 종합적으로 코어 i7-7820X의 83%p에 해당하는 성능을 기록했는데, HPC 항목을 제외할 경우 90%p로 껑충 뛰어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클럭이 더 상승하고 쿼드채널 메모리를 지원할 라이젠 스레드리퍼 1900X와는 진검승부를 벌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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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코어 i9-7900X와 라이젠 스레드리퍼 1920X / 1950X을 한꺼번에 비교해 보았습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1920X / 1950X는 공통적으로, HPC와 게이밍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항목 모두 코어 i9-7900X를 앞서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각각 i9-7900X 대비 97%p / 118%p라는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한편 가격대가 1000달러 언저리로 올라옴에 따라 HPC 용도로의 활용은 '있을 법한' 가시권으로 들어오게 되었지만 반대로 게이밍이라는 용도가 과연 합당한지 고민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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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HPC 항목을 제외한 경우 라이젠 스레드리퍼 1920X와 1950X의 상대성능은 각각 104%p / 125%p로 모두 코어 i9-7900X를 넘어서고, 게이밍 항목을 제외한 경우에는 각각 99%p / 125%p로 1920X는 i9-7900X에 더한층 가까워지지만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더라도 모든 결과를 종합해볼 때 1920X를 i9-7900X의 '동급'으로 간주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1950X는 이 중에서 단연 아웃라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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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의 코어 i9-7900X에 대한 총 평균 상대성능 마진이 +18%p였으니 산술적으로 i9-7920X보다 높은 값이기도 하고, 또한 벤치마크 시나리오 중 메모리 의존성 / 싱글스레드 성능 의존성을 보이는 항목이 끼어 있음을 고려하면 i9-7920X의 마진은 +14%p를 밑돌 것이 확실시됩니다.

 

다만 14코어의 코어 i9-7940X부터는 예측불허의 영역으로 접어듭니다. 이 제품의 코어 수와 올 코어 부스트 클럭을 곱한 값은 i9-7900X보다 33% 더 높습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는 i9-7900X보다 이 값이 48% 앞섰지만, Zen과 SKL-X의 IPC 차이를 고려하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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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X가 라이젠 스레드리퍼에게 판정패당했다고 하여 그 의미가 격하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근래 인텔의 어떤 HEDT CPU보다도 큰 발전을 이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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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0코어끼리 비교했을 때는 평균 21%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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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HSW -> BDW 세대의 증가율이 5-7%p에 그친 반면 BDW -> SKL 세대는 무려 17-30%p 올랐다는 것이죠. 즉 이번 세대에 이토록 성능을 급격하게 올릴 수밖에 없던 이유가 무엇인지 파고들기 시작하면 결국은 Zen의 등장으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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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제공한 두 가지 모드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성능특성을 보이며 해당 옵션이 단지 '상징적인' 역할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많은 이들의 통념과 달리, 레이턴시를 다소 희생하더라도 (원래의 설계의도에 맞게) 전체 코어 자원과 메모리 대역폭을 활용하는 디스트리뷰티드 모드가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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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버전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테스트한 버전까지만 하더라도 라이젠 마스터 유틸리티상에서 로컬 / 디스트리뷰티드 모드를 전환할 수는 없었고, 부팅시 바이오스에 진입해 설정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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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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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CPU WARS : EPISODE IX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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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SayAkhan

2년 전

정녕 저게 같은 999달러 제품의 성능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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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

2년 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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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hina

2년 전

정말 대단한 결과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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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

2년 전

당장 스레드리퍼가 최고 성능을 탈환했고 가성비(?) 역시 훌륭하지만, 한편으론 인텔의 SKL-X HCC 모델들이 어서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아무래도 시한부일게 뻔히 보이는 왕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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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2년 전

(물론 어떤 게임을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게이밍에 대해서 AVX-512의 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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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2년 전

단언할 순 없지만, 게임에선 AVX-512 같은 최신 명령어를 활용해서 얻어내는 성능상의 이득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편익이 프로그래머를 갈아넣는데 드는 비용보다 작을 겁니다. 매우 간편하게 AVX-512 기반으로 게임 프로그래밍과 이전 버전 명령어 호환이 가능한게 아닌 이상은 "아니오" 라 생각합니다. AVX-512는 연산 스루풋이 매우 중요한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주로 쓰이겠죠.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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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

2년 전

이 이상 동의할 수 없는 완벽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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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2년 전

게임미식가 당신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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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meby30

2년 전

그냥 HEDT는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으면 TR을 사라라고 이해해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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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

2년 전

"For Now."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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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2년 전

게이머라면 그냥 아무것도 안사고 VGA를 올리거나 CFL-S를 기다리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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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

2년 전

맞는 말이긴 한데... 어째 인텔 암드 양사 모두 째려볼것 같은 멘트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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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2년 전

그런데 VGA는 GTX 11(or 20) 시리즈라던지 채굴 등등 고려하면 지금도 적기로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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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2년 전

좋은 시기는 아니죠. CFL-S 기다리면서 겸사겸사 볼타나 나비도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제는 3사가 모두 싫어할만한 멘트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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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draMC

2년 전

암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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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

2년 전

툰드라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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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mo

2년 전

가성비를 따지면 라이젠7
이 말에 감동이.. 흑흑
암드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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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

2년 전

300달러대에 경쟁사의 X 시리즈를 능가하는 (1700X) 성능이고, 심지어 한단계 아래의 200달러대 모델이 90%p 턱밑까지 쫓아오는 (1600X) 성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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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단

2년 전

대단하군요.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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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의_리

2년 전

오... 잘봤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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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미

2년 전

익스트림 모델 경쟁이 치열하네요
이제 슬슬 듀얼코어 단종수순좀 밟고 멀티 코어 시대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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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damages

2년 전

주문
피고인 i7을 하이엔드에서 파면한다.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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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쵸콜렛

2년 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암드와 인텔의 성능이 각각 원하는 곳에 따라 차이가 크니 사용목적에 맞게 구매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다만 저는 그렇게 좋은 프로그래머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쓰는곳에 뭐가 적합한지 잘 모른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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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ricks

2년 전

잃어버린 9년의 적폐 청산이라...맘에 와 닿는군요. 저희 부모님께서 아주 어리셨을 적에 '그사람' 말고 다른 사람이 대통령인 세상을 상상할 수 없으셨다 하는데 저 역시 아주 어렸을 적(2000년대)에 인텔 말고 다른 CPU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몰랐거든요...감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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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ky

2년 전

암드찡 고생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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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CPU WARS : EPISODE IX - THE CLONE WARS-1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CPU WARS 지난 에피소드가 올라온지 정확히 155일째 되는 날입니다. (네? 뭐라고요?) 그렇죠. 아무 의미 없는 날이죠. 그래도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끝에 CPU WARS의 새 에피소드를 드디어 여러분께 보여드리게 되어 지금 저는 특별한...

by Dr.Lee on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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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느와르 오브 라이젠 스레드리퍼 (개봉기)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판매 개시일이자 정식 리뷰 등록 시점까지는 아직 일주일이 남은 오늘, 외형 공개 한정 엠바고가 해제되어 조금 특별한 개봉기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느와르 분위기를 살려 흑백으로 편집해 본 것이지요. (사실은 카드뉴스...

by Dr.Lee on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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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7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 호실적의 주인공은?

사진 : 애플 애플이 오늘 새벽,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7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의 회계연도는 실제보다 한 분기 선행하므로, 오늘 발표된 실적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즉 2분기에 해당하는 실적 발표이다. 애플은 2017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45...

by iMola on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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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3가지 SKU의 라이젠 스레드리퍼 : 549달러부터

AMD는 미국 서부 표준시 (PDT) 기준으로 7월 29일 오후 1시, 라데온 베가 및 라이젠 스레드리퍼 테크 데이 행사를 열어 이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날 행사 자체와 여기서 공개된 내용은 하루 뒤인 7월 30일 오후 7시 30분 (한국 시간으로는 7월 ...

by Dr.Lee on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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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베일 벗은 베가 : 라데온 RX, 프로 양 라인업으로 전개

AMD는 미국 서부 표준시 (PDT) 기준으로 7월 29일 오후 1시, 라데온 베가 및 라이젠 스레드리퍼 테크 데이 행사를 열어 이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날 행사 자체와 여기서 공개된 내용은 하루 뒤인 7월 30일 오후 7시 30분 (한국 시간으로는 7월 ...

by Dr.Lee on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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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캡사이신 이벤트 : SIGGRAPH 2017 [LIVE]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저는 지금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SIGGRAPH 2017 학회와 이에 연접하여 개최된 AMD의 라데온 베가 및 라이젠 스레드리퍼 테크 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의 존재 자체가 이 글이 등록될 CAPSAICIN : SIGGRAPH 2017 행사 개막 전...

by Dr.Lee on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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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라이젠 3 미니 리뷰 : AMD 남하 대작전 (7.29 내용추가)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 글이 공개된 현 시간부로 (한국시간 기준 7월 27일 오후 10시) 엠바고가 해제된 라이젠 3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카드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만들다 말았습니다.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엠바고 해제 시간까지 제가 이 글...

by iMola on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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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휴가를 위한 앱 3종 세트

긴 장마도 끝을 보이고, 본격적으로 태양빛이 내리쬐는 여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뜨거운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피서 휴가 역시 떠날 때가 되었다. 휴가 때 집에서 만사를 제쳐두고 쉬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 배낭 하나 둘러매고 ...

by iMola on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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