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3 미니 리뷰 : AMD 남하 대작전 (7.29 내용추가)

by iMola on 2017년 07월 27일 22시 20분 (2년 전) 조회: 4,889 추천: 13

페이스북 퍼가기 extends_12 

a8308c9752490862deb626e5edb5a7f9[1].jpg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 글이 공개된 현 시간부로 (한국시간 기준 7월 27일 오후 10시) 엠바고가 해제된 라이젠 3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카드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만들다 말았습니다.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엠바고 해제 시간까지 제가 이 글을 붙들고 있을 수 없게 되었거든요. 따라서 이번 리뷰는 약식으로 보여드리게 되겠지만, 사실 여기에 서운하실 분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 솔직히... 라이젠 3에 큰 관심은 없었잖아요?

 

그렇지만, 이후 짤막한 벤치마크 결과 소개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라이젠 3은 선배들의 유구한 전통 -인텔 대비 월등한 가성비- 을 그대로 계승하는 모습을 보여 100달러 초반대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습니다. 과연 이 제품의 의의가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까지, (NDA 위반자 색출을 위한) 워터마크가 제거되지 않아 슬라이드가 다소 지저분해 보이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ryzen3_03.jpg

 

AMD는 올해 3월 2일과 4월 11일, 각각 라이젠 7과 5를 출시하며 경쟁 상대인 인텔 코어 i7 / i5 대비 두 배에 육박하는 파격적인 가성비 (성능이 같은 경우 가격 차이가 두 배) 를 선보였었습니다. 물론 AMD가 라이젠 각 모델의 경쟁 상대로 설정한 인텔측 제품은 그보다는 다소 마일드하게(?) 한두 단계 낮아져 있는데요.

 

예컨대 라이젠 7 1800X는 499달러의 가격으로 1049달러의 코어 i7-6900K를 너끈히 상대할 수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i7-6850K를 경쟁 상대로 두고 있습니다. 가격 격차를 다소 좁히더라도 성능 격차를 충분히 벌리고 있단 걸 보여주고 싶어서겠죠.

 

마찬가지로, 라이젠 5 역시 공식적인 라이벌보다 두 단계씩 윗 체급의 제품과 맞붙었을 때 오히려 대등한 성능이 되는 것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가령 라이젠 5 1600X는 코어 i5-7600K의 라이벌로 설정되었지만, 그보다 두단계 위인 i7-6800K보다도 성능이 좋았으며 가격은 절반 이상 저렴했습니다.

 

ryzen3_05.jpg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여전히 라이젠의 은총은 200달러대 위쪽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마침내 오늘, 150달러 이하 시장을 겨냥한 라이젠 3이 정식으로 공개되며 한층 저렴한 시장에까지 성능의 도약을 가져다주게 되었습니다.

 

ryzen3_06.jpg

ryzen3_22.jpg

 

라이젠 3은 1300X와 1200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됩니다. 이들은 모두 4코어 4스레드를 지원하며 TDP는 65W입니다. 앞서 라이젠 5의 4코어 모델은 모두 SMT 기술이 활성화되어 8스레드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또한 라이젠 5 1500X 이상의 모델은 두 개의 CCX에 걸쳐 분포한 총 16MB의 L3 캐시가 모두 온전하게 활성화되어 있지만, 라이젠 5 1400은 절반이 비활성화된 8MB L3 캐시만을 탑재했었는데 라이젠 3은 마찬가지로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을 살펴봐야겠죠. 당초 라이젠 3 1300X가 149달러, 1200이 129달러에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베일을 벗은 가격은 그보다 20달러씩이 더 저렴한 129 / 109달러입니다. 공식적인 라이벌로는 코어 i3-7300 / 7100을 각각 상정했으나, 선배들의 전통에 따라 두 단계 위 체급의 i5-7500 / 7400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지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의 가격은 192 / 182 달러.

 

우선 라이젠 5 4코어 모델과 라이젠 3의 성능을 비교해 본 결과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아래 스파이더 차트의 구성항목에 다소 변화가 있었는데, 100달러급 CPU를 구매할 사용자의 실제 사용 시나리오를 고려해 비현실적인 HPC 항목을 빼고 싱글스레드 성능 항목을 추가한 것입니다.

 

ryzen3_a1.jpeg

 

닥터몰라에서 벤치마크한 결과에 따르면 라이젠 5 1500X를 100%로 기준삼았을 때, 라이젠 3 1300X는 약 81%에 해당하는 상대성능을 보였고 라이젠 3 1200은 73%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다 라이젠 5 1400과 라이젠 3 1300X 사이의 성능 차이가 크지 않은 것도 흥미를 끄는데요.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라이젠 5 1400의 L3 캐시 용량이 상위 모델의 절반이다.

2. 라이젠 3 1300X의 클럭이 라이젠 5 1400보다 높다.

 

실제 항목별 성능 분포를 보면, 라이젠 5 1400은 8스레드에 힘입어 렌더링과 압축 벤치마크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보였지만 라이젠 3 1300X는 싱글스레드 성능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였고, 인코딩과 게이밍 성능은 거의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용자가 어떤 작업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추천 양상이 매우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 예입니다.

 

라이젠 3 1300X의 작동 속도는 3.4-3.7GHz입니다. 그러나 올 코어 터보클럭이 3.6GHz, XFR 클럭이 3.9GHz로 라이젠 5 1500X와 동일하기 때문에 사실상 로드가 걸렸을 때의 작동속도는 같습니다. 그 말인즉, 라이젠 5 1500X의 SMT를 비활성화해 4코어 4스레드로 구동해 보면 순수한 L3 캐시 용량에 따른 성능 차이를 검증해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ryzen3_a2.jpeg

 

라이젠 5 1500X의 SMT를 켜고 꺼 가며 비교한 결과, 일단 SMT만으로 유발되는 성능하락 폭은 11.4%로 드러났습니다. (물론 위 차트에는 멀티스레드 성능과 큰 상관이 없는 싱글스레드 항목과 게이밍 항목이 포함되었음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 라이젠 5 1500X의 SMT를 끈 것이 곧바로 라이젠 3 1300X과 같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L3 캐시 용량이 여전히 두배 더 많거든요.

 

라이젠 3 1300X의 라이젠 5 1500X에 대한 상대성능은 약 81%로, SMT를 끈 1500X와 비교하면 7.5%p의 격차가 있습니다. 이 차이를 L3 캐시 용량으로부터 파생되는 성능 차이로 해석할 수 있겠죠.

 

ryzen3_07.jpg

ryzen3_09.jpg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AMD는 라이젠 3 1300X를 코어 i3-7300의 라이벌로 상정했는데 이쪽은 가격이 149달러입니다. 그 상태 그대로도 가격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위치이지만 어쨌든 "라이젠" 이름값만큼의 가성비를 달성하기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앞서 반복적으로 언급한 "두 단계 위 모델" 룰을 적용하면 여기에 해당되는 모델은 코어 i5-7500으로 가격은 192달러입니다. 이 제품과 라이젠 3 1300X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다면 가성비는 1.5배를 달성하게 됩니다. 한번 점검해 보죠.

 

ryzen3_b1.jpg

 

테스트에 사용한 라이젠 3 1300X입니다.

 

ryzen3_a3.jpeg

 

라이젠 3 1300X은 코어 i5-7500보다는 약 2% 낮은 성능이지만 i3-7300보다는 5%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스트 항목 자체가 싱글코어 성능을 대단히 크게 반영하는 (약 40%) 구조임을 생각하면 멀티스레드 성능을 발판삼아 선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i5-7500과의 성능관계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겹쳐지는 그래프 라인을 보아 알 수 있듯 사실상 성능특성이 같습니다. 반면 i3-7300은 압축 / 렌더링에서는 다소 떨어지고, 게이밍 / 싱글스레드 성능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ryzen3_c2.jpeg

 

결과를 세분화해서 봅시다. 우선 AMD가 인정한 "공식 라이벌" 코어 i3-7300과의 비교 결과인데요. 앞서 비교대상이 많아 복잡했던 그래프가 단순해져 한층 비교하기 쉽게 되었습니다. 라이젠 3 1300X는 i3-7300보다 멀티스레드 항목에서 최대 23%p 앞서지만 싱글스레드 성능은 12%p까지 밀리기도 합니다.

 

또한 압축과 인코딩은 CPU의 멀티스레드 성능도 중요하지만, 저장장치로부터 데이터를 자주 읽어들이기 때문에 메모리 성능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 점에서 메모리 구성이 유사한 둘의 성능 차이가 희석되는 감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CCX 구성으로 레이턴시에서 손해를 보는 라이젠쪽이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ryzen3_c1.jpeg

 

저희가 야매로 설정한 라이벌, 코어 i5-7500과 비교하면 위 그림과 같습니다. 오히려 여기서는 양쪽의 장/단점이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고 비슷비슷해진 모습을 보이는데요. 인텔의 라인업 자체가 i3의 싱글스레드 성능이 매우 높을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상대적으로 중하위권 i5 모델은 클럭이 낮게 제한되어 싱글스레드 성능을 잘 발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이젠 3 1300X는 i3과 비교할 때보다는 오히려 i5와 비교할 때 더욱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i3은 싱글스레드 하나만이라도 내세울 게 있었지만 오히려 i5는 비교우위가 사라진듯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ryzen3_12.jpg

 

여기에 킥 들어갑니다 : 라이젠 3의 특징은 코어 i3급 가격대의 라인업임에도 상위 모델과 마찬가지로 배수락이 해제되어 있단 점입니다. 테스트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오버클럭 수율을 정밀하게 검증해 볼 수는 없었으나, 스펙상 최대클럭 (3.7GHz) 보다 200MHz를 더 인가해 테스트를 문제 없이 완주할 수 있었기에 이를 수록해 보았습니다.

 

라이젠 3 1300X을 오버클럭하지 않으면 i5-7500이 근소한 차이로 모든 영역에서 앞서고, 오버클럭하면 렌더링 / 인코딩 / 압축 3가지 항목에서 순위가 역전됩니다. 평균적으로는 i5-7500을 3% 가량 앞서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ryzen3_10.jpg

 

라이젠 3 1200은 3.1-3.4GHz의 작동 속도를 갖습니다. 라이젠 5 1400과 비교하면 베이스 클럭이 100MHz 더 낮고 터보클럭은 같은데, 실질적으로 성능을 형성하는 올 코어 터보클럭과 XFR 클럭을 비교해 봐야겠죠. 라이젠 3 1200의 이 두 값은 각각 3.1 / 3.45GHz, 라이젠 5 1400은 3.2 / 3.45GHz입니다.

 

AMD는 이 제품의 경쟁 상대로 119달러의 코어 i3-7100을 지목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182달러의 i5-7400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대등한 성능 발휘에 성공할 경우 라이젠 3 1200의 가성비 프리미엄은 약 +67%.

 

ryzen3_b2.jpg

 

테스트에 사용한 라이젠 3 1200입니다.

 

ryzen3_a4.jpeg

 

두괄식으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앞서 살펴본 라이젠 3 1300X와는 달리, 경쟁 상대로 상정한 코어 i5보다는 i3에 조금이나마 더 가까운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워낙 기본 클럭 및 XFR 클럭이 낮은 관계로 오버클럭시의 성능향상 역시 앞서 살펴본 것보다 드라마틱한데요. (똑같이 최대 클럭 + 200MHz을 적용하더라도 이쪽이 기본값이 더 낮으니 비율로는 더 높이 오른 게 되죠.) 이 경우 i5-7400을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ryzen3_c4.jpeg

 

세분화해서 우선 AMD가 인정한 공식 라이벌, 코어 i3-7100과의 비교 결과만 따로 떼어 보았습니다. 이때 멀티스레드 성능은 최대 23%p 차이로 라이젠 3 1200이 앞서지만, 반대로 싱글스레드 성능은 최대 19%p 차이로 i3의 우세를 보이고 있어 양측의 성능특성은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다만 라이젠 3 1200의 베이스 클럭이 매우 낮은 편이라 3.6GHz로 비교적 마일드한 오버클럭만 적용하더라도 많은 항목에서 순위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ryzen3_c3.jpeg

 

다음으로 저희가 야매로 세운 라이벌, 코어 i5-7400과의 비교입니다. 앞서 라이젠 3 1300X가 i5-7500에 박빙 열세였던것보다는 한층 큰 격차로 성능 차가 벌어져 있지만, 마일드한 오버클럭으로 뒤집을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습니다.

 

두 프로세서의 가격 차를 생각하면, 특히 카비레이크를 지원하는 가장 싼 H110 메인보드와 그보다는 조금 비싼 -오버클럭 가능한 AM4 플랫폼의 마지노선인- B350 메인보드의 가격을 각각 합산하더라도 라이젠쪽이 더 저렴한 가격이므로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ryzen3_11.jpg

 

이렇듯 라이젠 3은 상위 모델이 지원했던 모든 기술들을 빠짐없이 지원하며 단지 코어 수 / 스레드 수만 하향된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저렴한 A320 칩셋 메인보드와 조합하더라도 XFR 등의 기능은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가성비는 이번에도 역시 동급 인텔 대비 1.5-1.7배 가량을 달성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AMD는 왜 이렇게 어그레시브한 라이벌 구도를 설정하지 않는거죠?!)

 

ryzen3_15.jpg

ryzen3_16.jpg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번들 쿨러는 Wraith STEALTH입니다. 이와 별도로 원하는 사용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Wraith MAX를 별매로 내놓는다는 것 같군요. 가격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vailable for purcahse soon 이라고만.

 

ryzen3_17.jpg

ryzen3_18.jpg

 

이외에도 오늘 엑스카베이터 기반의 브리스톨 릿지가 데스크탑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경쟁 상대는 APU 모델의 경우 펜티엄 G4560.

 

ryzen3_19.jpg

 

이로써 AM4 플랫폼은 펜티엄급을 상대하는 APU에서부터 코어 i3 / i5 / i7을 각각 상대하는 라이젠 3 / 5 / 7까지, 데스크탑의 밑바닥부터 최상층까지를 커버하는 단일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ryzen3_20.jpg

 

알겠어요.

 

ryzen3_21.jpg

 

알겠다니까.

 

ryzen3_23.jpg

 

오늘 공개된 모든 CPU / APU는 즉시 프리오더가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라이젠 3 미니 리뷰를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탈고 후 전달된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내 권장소비자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129달러와 109달러에 10%의 세금, 1200원/달러의 환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각각 17만 280원, 14만 3880원으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라이젠 3 1300X : 17만 2천원

라이젠 3 1200 : 14만 3천원

extends_12

댓글 6

Profile

라임베어

2년 전

개인적으로는 A320 보드에 거는 기대감이 크네요.

 

아무래도 이쪽이 성공해야 라이젠 3 그리고 라이젠 5 판매량까지 불을 붙여줄 것 같아서요.

댓글

Profile

잼아저씨

2년 전

G4560의 강력한 싱글스레드 공격에 브리스톨릿지 APU는 내장그래픽 롤머신으로서의 의의 정도로 봐야되겠죠. 우리가 바라는 건 레이븐 릿지 APU인데... 라이젠 3는 i5-7400급 대체재로 적당해 보이는데 문제는 한국내 가격이겠네요.

댓글

Profile

TundraMC

2년 전

드디어 am4가 완전체가 되었군요...
다만 br이 너무 늦게나온것 같은 감이 없잖아 있네요..

댓글

Profile

나무노래

2년 전

일단 라이젠3만을 바라보던 제겐 천금같은 소식이군요
가장 저렴한 보드와 라이젠3 DDR4 8기가 램등을 차근차근 준비해야하는 지라...ㅠ.ㅠ
가뭄의 단비같아요
간단 명료한 소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Profile

퍼렁곰

2년 전

알겠어요. 알겠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APU를 내줄 차례입니다

댓글

공부합시다

2년 전

벤치마크 보니까 많이 애매하더군요. 가벼운 사무용+게임용일텐데 게임용 성능이 많이 애매해서 클럭을 좀더 높여서 출시하는게 좋았을 것 같네요. 오버는 오버가능 보드 자체가 저가 라인업에서는 가성비에 영향을 크게 줘서

댓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VGA

캡사이신 이벤트 : SIGGRAPH 2017 [LIVE]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저는 지금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SIGGRAPH 2017 학회와 이에 연접하여 개최된 AMD의 라데온 베가 및 라이젠 스레드리퍼 테크 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의 존재 자체가 이 글이 등록될 CAPSAICIN : SIGGRAPH 2017 행사 개막 전...

by Dr.Lee on 2년 전
1,339 1
CPU

라이젠 3 미니 리뷰 : AMD 남하 대작전 (7.29 내용추가)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 글이 공개된 현 시간부로 (한국시간 기준 7월 27일 오후 10시) 엠바고가 해제된 라이젠 3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카드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만들다 말았습니다.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엠바고 해제 시간까지 제가 이 글...

by iMola on 2년 전
4,889 6 13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휴가를 위한 앱 3종 세트

긴 장마도 끝을 보이고, 본격적으로 태양빛이 내리쬐는 여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뜨거운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피서 휴가 역시 떠날 때가 되었다. 휴가 때 집에서 만사를 제쳐두고 쉬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 배낭 하나 둘러매고 ...

by iMola on 2년 전
600

세계 이모지의 날 맞아 새로운 이모지를 선보인 애플

안녕하세요, 백투더맥의 에디터를 맡고 있는 쿠도군이라고 합니다. 첫 인사글을 겸해서 백투더맥에 쓴 글을 여기로 옮겨오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난 7월 17일은 ‘세계 이모지의 날(World Emojis Day)’였습니다. 애플은 이 날을 기념해 올해 말 iOS와 macOS, 그...

by 쿠도군 on 2년 전
535

'맥은 비싸다'는 편견을 깨다 : iMac(Retina 5K, 2017) 리뷰

애플 로고가 그려진 컴퓨터는 특유의 날렵한 디자인과 함께 비싸다라는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애플이 판매하는 컴퓨터의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 현재 애플이 판매하고 있는 컴퓨터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은 62만원부터 시작하는 ...

by iMola on 2년 전
9,034 20
CPU

스카이레이크-SP 제온 VS EPYC 벤치마크 (아난드텍 기사 번역)

오늘 아침은 서버 시장에 매우 흥미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스카이레이크-SP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제온 SP) 제품군이 정식으로 발표된 것이다. 이들은 새로운 플랫폼과 옴니패스 인터커넥트 패브릭 등 풍성한 신기술로 무장하고 있다. 코어 ...

by Dr.Lee on 2년 전
6,078 6

아이맥 프로 옵션별 가격 예상 : 저평가된 맥의 가치

WWDC17에서 맛보기로 깜짝 공개된 아이맥 프로. 27인치 아이맥의 형상에 단지 스페이스 그레이를 입혔을 뿐인 이 녀석이 보일듯말듯한 실루엣으로 키노트에 등장하는 순간 가슴은 왜 그리 두근거리던지. 저 혼자만의 경험은 아니었을 거라 믿습니다. 아이맥 프로를 설명...

by Dr.Lee on 2년 전
3,903 5
CPU

인텔, AMD, 엔비디아의 시행착오 : HPC와 AI라는 두 마리 토끼

인텔이 제온 파이 제품군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습니다. 최상위 모델인 제온 파이 프로세서 및 코프로세서 7290의 가격이 6500달러에서 3200달러로, 옴니패스 패브릭을 제공하는 파생 모델 7290F은 6700달러에서 3300달러로 떨어지는 등 각각 반값으로 내려진 것이 특징입...

by Dr.Lee on 2년 전
3,690 5
CPU

링 구조를 탈피한 스카이레이크-X/SP의 설계방식

인텔은 2011년 출시한 샌디브릿지부터 (정확히는 웨스트미어-EX부터) 링 구조를 도입해 코어 수 증가에 따른 복잡도를 완화해온 바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크로스바 구조에서 최대 8코어에 그쳤던 것과 대조적으로 링 구조를 채택한 최초의 CPU 웨스트미어-EX는 10코어로 ...

by Dr.Lee on 2년 전
4,022 11
VGA

PCI-Express 대역폭과 그래픽카드

개요 “내가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PCI-Express 3.0을 지원하지 않는데 성능의 하락이 있는것이 아닐까?, 나는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을 사용하는데 HEDT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으면 성능을 100%사용할 수 없는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계실겁니다. 결론...

by Archost on 2년 전
8,716 9

WWDC17, 애플이 풀어놓은 선물 보따리 - 하드웨어 편

원래, WWDC는 개발자를 위한 행사이다. 그리고 이번 WWDC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소프트웨어들이 그 내용을 장식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번 WWDC를 그냥 흘려 보낼 생각이 없었나보다. 오늘 애플의 기조연설은 시작부터 급했다. 팀 쿡은 무대에서 오늘 여섯가지 중요한 이...

by iMola on 2년 전
2,317 5

WWDC17, 애플이 풀어놓은 선물 보따리 - 소프트웨어편

산호세에서 애플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17이 그 막을 올렸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기조연설에서 애플은 두시간 삼십여분가량을 가득채운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새로운 하드웨어를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 이하였던 적이 많...

by iMola on 2년 전
2,035 5
CPU

인텔의 14-18코어 HEDT CPU는 현존하지 않는다?

유명한 하드웨어 리뷰 유튜브 채널 Linus Tech Tips / LTT에서 평소와 사뭇 다른 어조의 동영상 칼럼을 하나 게시했습니다. 제목은 "I have something to say - Core i9 & X299". 뭔가 간절히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죠. 여느 LTT의 리뷰가 그렇듯 영상 초반부터 3분 ...

by Dr.Lee on 2년 전
8,678 12
CPU

인텔, 최대 18코어 스카이레이크-X 전격 발표

인텔은 오늘, 자사의 컨슈머 사업부이자 가장 큰 사업부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대표(GM)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부사장의 입을 빌어 새로운 코어 X 시리즈 HEDT CPU를 발표했다. 알다시피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에 기반한 이 제품이 공개된 오늘은 5월 30일, 2017년 ...

by Dr.Lee on 2년 전
4,484 4

사랑과 전쟁 : 도시바, 샌디스크, 그리고 웨스턴디지털

도시바의 메모리사업부 매각이 한창 추진되는 가운데, 그간 침묵을 지키던 도시바-샌디스크 연합의 한 축 샌디스크가 어깃장을 놓을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낸드 플래시메모리 생산을 위한 공동자회사를 조인트 벤처로 설립, 각자의 브랜드를 붙이...

by Dr.Lee on 2년 전
1,244 1
CPU

반도체 수율에 관한 짧은 칼럼 : 에픽, 라이젠, 스윗 스팟

글로벌파운드리의 14LPP 제조공정이 매우 안정화되어, Zen 8코어가 모두 살아 있는 라이젠과 라이젠 스레드리퍼, 에픽 모두의 원형인 제플린 다이의 수율이 80%에 이른다는 이 글을 보고 문득 궁금해져 계산해 보았다. 머피의 수율모델에 따르면 반도체의 수율은 아래의 ...

by Dr.Lee on 2년 전
4,806 7

아이패드, 이렇게 사용합니다 : 일상편

이번 시리즈부터는 카드뉴스를 나레이션이 포함된 영상 형태로도 제공합니다. 영상 형태의 콘텐츠가 보고싶으신 분들은 영상을, 기존과 같은 웹 형식의 콘텐츠가 좋으신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시면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얼마 전 올린 아이패드(2017) 자세히 알아보기는...

by iMola on 2년 전
3,031 2

애플과 접근성 :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을 맞아서

사진 : GAAD 5월 18일인 오늘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얻어내기 위해 일어난 5.18 민주화 운동이 있었던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로 오늘 5월 18일 목요일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Global Accessi...

by iMola on 2년 전
699 1
CPU

권불십년 : 9년 집권이 끝나다

근래 보기드문 숨가쁜 한 주였다. 지난주 오늘 들어선 새 정부는 한숨 돌릴 새도 없이 곧바로 임기를 개시했으며 지난 4년, 나아가 지난 9년간 차츰 굽어가며 지나온 궤도를 그 반대 방향으로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9년. 아홉수. 금방이라도 끓어오를 것 같...

by Dr.Lee on 2년 전
4,851 7
VGA

지포스 GTX 1070, 1060의 ROP에 관한 비밀

지난 세대 지포스 GTX 970의 메모리 / ROP 스캔들을 기억하는 분께는 묘한 기분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텐데, 이 글에서는 지포스 GTX 1070, 1060의 ROP에 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다뤄 보려 합니다. 대외적으로 VGA 계산기가 공개되지 않은지는 벌써 몇달이 되어...

by Dr.Lee on 2년 전
3,349 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