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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 로버트 스완 인텔 CEO대행, 꼬리표 떼고 정식 CEO 취임

Dr.Lee | 조회 527 | 추천 4 | 2019.02.01. 06:36 http://drmola.com/pc_news/31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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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이사회는 한국시각 기준 금일 오전 최고경영자(CEO)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Robert Swan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CEO로 임명하는 한편, 이사회 구성원을 겸하던 전임 CEO의 사퇴로 한 자리가 비어 있던 이사로도 선출했다. Swan CEO는 재무통으로서는 처음으로 Intel CEO직을 맡게 된 인물로, PC에서 데이터센터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는 작금의 체질개선을 계속하여 밀어붙일 뜻을 밝혔다.

 

Intel 창사 이래 가장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시기를 이끌어가게 된 Swan 호(號)는 전세계가 새로운 산업 및 사회구조로의 도약을 앞둔 시대를 항해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Intel은 단순히 지난날의 명성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절실하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전통적인 경쟁업체 (주 : 아마 AMD를 의미하는 듯) 는 점점 더 힘을 키우고 있으며 전례없던 경쟁자들 (주 : 아마 ARM, Qualcomm 등을 의미하는 듯) 역시 속속 부상하는 형편이다. 반도체 업계에서의 Intel의 명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심지어 몇몇 경쟁 상대들은 Intel에 대한 비교우위를 갖기까지에 이르렀다.

 

Swan CEO는 취임 첫날 전 직원에 발송한 서한에서, 자신이 하이테크 업계의 전반적인 경쟁구도와 판세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으며 Intel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였다.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데이터가 생성/수집되는 세상을 맞아 데이터 전송, 저장, 처리에 소요되는 자원 요구량이 그에 상응해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ML), 자율주행 등이 이러한 흐름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Intel은 그들의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금보다 훨씬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재무통으로서의 커리어가 증명하듯 Swan CEO는 기술 영역에서 의사결정을 해본 경험이 전무하다. Intel의 최고경영진은 그 덕목으로 기술에 대한 안목과 뛰어난 행정능력을 동시에 요구받는 자리임을 고려할 때, 분명 예외적인 백그라운드를 가진 신임 CEO는 기술에 관한 의사결정을 대폭 실무자에 위임한 채 본인은 철저히 경영과 행정에만 몰두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한다.

 

2016년 10월에 CFO로 영입되어 Intel맨으로 변신한 Robert Swan의 CEO 취임으로 Intel은 통산 일곱번째의 수장을 맞게 되었으며, 특히 사내에서 오랜 시간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 아닌 비교적 최근 영입된 외부 인사로서는 창사 이래 첫 CEO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Swan CEO는 과거 자산운용사인 <General Atlantic> 및 <General Electric> 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Intel 합류 직전까지 <eBay> 에서 CFO로 재직한 바 있다.

 

한편 Swan CEO의 취임으로 공석이 된 Intel의 CFO직 (부사장급) 은 CFO실 기조실장(director of corporate planning and reporting)을 맡고 있는 Todd Underwood 상무(Vice President)가 대행하게 되며, 대행체제 아래에서 Intel은 정식 CFO 후보군을 사내외로부터 폭넓게 물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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