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엔딩봤네요.
플레이타임이 35시간 찍혔는데 켜놓고 다른거한 시간이 더 많아서
플레이타임이 길게 찍혔고 대충 챕터5개 한개다 2~3시간 정도 분량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행중 스토리가 예측한대로 그대로 돌아가서 좀 김새는 감이 있었는데
그래도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OST가 좋았네요. 텔테일류 어드벤쳐가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은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Romang's Signature
적용중인 트로피가 없습니다.
Syd Matters - Obstacles
시드 매터스 - 장애물
Let's say sunshine for everyone
누구에게나 비추는 햇살을 생각해 보자
But as far as I can remember
하지만 내가 기억하기론
We've been migratory animals
우린 떠도는 동물들이었지
Living under changing weather
바뀌는 날씨 아래에서 살아가는
Someday we will foresee obstacles
어느날 우린 장애물을 예견할거야
Through the blizzard, through the blizzard
폭풍을 통해서, 폭풍을 통해서
Today we will sell our uniform
오늘 우린 교복을 팔거야
Live together, live together
함께 살자, 함께 살자
We played hide and seek in waterfalls
우린 폭포에서 숨바꼭질을 했었지
We were younger, we were younger
더 어렸던 시절에, 더 어렸던 시절에
Someday we will foresee obstacles
어느날 우린 장애물을 예견할거야
Through the blizzard, through the blizzard
폭풍을 통해서, 폭풍을 통해서
놀라운 사실은 시드 매터스의 이 곡은 10년 전에 출시된 곡이라는 사실이죠. 즉 게임을 만들다 보니 어쩌다 이렇게 딱 맞는 노래를 찾았다고 합니다.
정말 딱맞는 노래를 잘찾은거 같아요.
저도 참 재밌게 했어요ㅎㅎ
저도 해본다 해본다 하고 초반만 좀 하다가 말았는데.. 언제 날잡고 꼭 해봐야겠어요..
요근래 액션겜을 많이해서 이런게 땡길만도 한데.. 아직 액션이 모잘랐나봐요 `ㅡ` 좀 루즈한 겜은 아직 못하겠어여 ㅋㅋ
나중에 한번 땡길때 콱 엔딩까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