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칼럼

리뷰(게임, 하드웨어, 칼럼, 영상리뷰) 게시판은
닥터몰라 운영진이 작성한 게시글을 보는 게시판으로 회원들의 작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좋은 글이 있으면 글 작성자의 허락과 운영자의 회의를 통하여 리뷰게시판으로 이동 됩니다.)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20일

쿠도군 | 조회 287 | 추천 1 | 2018.12.20. 10:15 http://drmola.com/etc_column/313082

12월 20일 외신 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소식이 많네요.

 

페이스북, 다른 기업에게 사용자 데이터에 대한 특별 권한 부여

 

다운로드.jpg

 

페이스북 관련 소식으로 바람 잘 날이 없는 요즘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페이스북 관련 폭로가 나왔는데요. 이번엔 뉴욕 타임스가 270쪽에 달하는 내부 문서를 분석해본 결과, 페이스북이 일부 기업들에게 페이스북이 가진 사용자 데이터에 대한 특별한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권한 부여는 서로에게 윈윈이었습니다. 이 기업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었고, 페이스북 입장에서는 이 기업들이 돌려주는 데이터를 활용해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예로는, 스포티파이나 넷플릭스는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의 메시지를 쓰거나 읽을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며, (두 기업 모두 페이스북이 그 정도까지 권한을 부여한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야후는 2011년에 서비스가 중단됐던 페이스북 친구들의 실시간 포스트 피드를 볼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야후는 이 권한을 광고에 쓰지 않았다고만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나온 뉴욕 타임스도 기사 공유 앱을 위해 사용자들의 친구 리스트를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플은 사용자들의 친구들의 연락처나 캘린더 기록 등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애플은 주어진 권한의 존재를 몰랐으며, 설령 그런 데이터가 공유됐다 하더라도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외부 업체의 데이터를 돌려받아 자사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썼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논란이 아직도 많은 “여러분이 알 만한 사람” 기능인데요, 페이스북은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페이스북 내에서 직접적 교류가 없더라도 친구를 추천할 수 있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가끔 페이스북을 쓰며 느낀 “난 이 사람이랑 페이스북에서 만난 적도 없었는데 어떻게 아는 거지?”라는 생각이 현실화가 된 것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러한 관행이 예전에 미국 공정거래위원회(FTC)와 맺은 동의안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2009년에 페이스북은 “더 나은 인터넷”을 위시로 당시 4억 명의 사용자의 데이터 공개 범위를 퍼블릭으로 돌려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FTC는 당시 페이스북의 관행을 조사한 후, 고객을 속이는 행동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결국 페이스북은 FTC의 허락 없이는 사용자 데이터를 제3자와 공유하지 않겠다는 중재안을 맺어야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업체들도 페이스북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했기 때문에 동의안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iOS 12.1.2, 퀄컴의 소프트웨어 특허 우회 적용

 

이번 주에 나온 iOS 12.1.2가 퀄컴의 소프트웨어 특허를 우회 적용한 것임을 애플이 확인했습니다. 이 부분은 지난주에 중국이 내린 아이폰 수입 금지와 관련이 있는데요, 애플은 이미 이후 iOS에 이 특허를 피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아이폰을 샀다면 몇 가지 변화가 눈에 뜨이는데요, 대표적으로 앱 전환 메뉴에서 앱을 종료할 때 앱이 쓸어 올라가는 것이 아닌, 그냥 그 자리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이 수정됐습니다. 다른 국가에서 구매한 아이폰은 이전과 똑같이 앱이 쓸어 올라갑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퀄컴 특허는 중국에서만 취득됐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해당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개로, iOS 12.1.2가 퀄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일정에서 별개로 투입된 업데이트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이폰에만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점도 그렇고, 이전 12.1.2 빌드 번호가 16D부터 시작했는데 이번 공개 빌드가 16C인 것도 이러한 추측에 설득력을 줬습니다. 결국 애플은 오늘 배포한 iOS 12.1.3의 첫 베타에 “베타 2” 딱지와 16D 빌드 번호를 주면서 이게 사실임을 확인시켰습니다.

 

한편, 퀄컴은 애플이 계속 아이폰을 판매하면서 중국 법원의 명령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현재 수입 금지에 항소한 상태에서, 판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스템에 유해한 소프트웨어를 폐쇄된 환경에서 돌릴 수 있는 윈도우 샌드박스

 

Windows Sandbox Screenshot - open.jpg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폐쇄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구동할 수 있는 윈도우 샌드박스라는 기능을 2019년 상반기 정식 버전 배포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간단히 말해, 윈도우의 내장 가상 머신입니다. 일반 가상 머신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첫 번째로 호스트 OS와 더욱 긴밀한 연동이 된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호스트의 파일과 공유가 된다는 점인데요, 이를 활용해 메인 OS가 업데이트되면 샌드박스 OS도 똑같이 업데이트됩니다. 또한, 완전히 독립적인 시스템인 일반 가상 머신과 달리, 호스트 OS가 샌드박스 내의 프로세스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성능을 능동적으로 조정해 호스트 OS의 작업에 연산능력을 밀어줄 수 있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매번 끄고 켤 때마다 상태가 완전히 리셋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매번 켤 때마다 깨끗한 빌드의 윈도우로 시작하게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스템에 유해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프트웨어를 폐쇄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액티브X 뭐시기가 생각나는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가상 머신 솔루션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 윈도우 7 시절에는 XP 호환성 문제 개선을 위해 사실상 XP 가상 머신을 제공하는 XP 모드라는 것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 때와 비슷한 솔루션이 다른 목적을 가지고 다시 등장한 셈이죠.

 

윈도우 샌드박스는 윈도우 10 프로나 엔터프라이즈 버전에 제공되며, 오늘 나온 인사이더 18305 빌드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애플이 페이스 ID와 터치 ID를 모두 내장할까? 특허 출원

 

6a0120a5580826970c022ad381b2d2200c.jpg

 

아이폰 X의 루머가 돌 때, 터치 ID 지문 인식과 페이스 ID 얼굴 인식을 둘 다 넣는다는 소문이 돌았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나온 아이폰 X은 당연히 터치 ID가 빠졌고, 애플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이미 출시 18개월 전부터 페이스 ID만 달기로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공개된 특허는 최소한 애플이 둘 다 넣는 것을 고민은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특허는 사실상 페이스 ID의 전반적 UX 적용에 대한 특허인데, 얼굴을 돌려서 등록을 하는 것과 페이스 ID로 소프트웨어 내 인증(앱 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할 때 등) 방법 등 아이폰 X에 실제로 적용된 페이스 ID 관련 UX를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페이스 ID가 실패할 경우, 2차 방법으로 인증을 대신하는 과정에 터치 ID가 언급됐다는 것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고 지문으로 대신 인증을 시도할 수 있도록 짜여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이 특허는 어디까지나 애플이 아이폰 X의 페이스 ID를 개발하고 있을 때 터치 ID와 같이 채용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출원한 것이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겠죠.

 

구글, 유튜브 에지 사보타주 사태는 버그였을 뿐

Microsoft-Edge-vs.-Google-Chrome.jpg

 

어제 외신 브리핑에서 에지 개발팀에서 일했다는 전 직원(인턴이었다고 합니다)이 구글이 일부러 에지나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의 다른 브라우저를 사보타주했다는 주장을 했었다고 전해드렸죠. 거기서 대표적으로 든 예가 바로 유튜브 비디오에 빈 div 태그를 넣어 에지의 하드웨어 가속을 쓸모없게 만들어버렸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구글이 더 버지에 전한 입장을 통해 해당 문제는 버그였고,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고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은 어제의 마이크로소프트 인턴이 주장한 “구글은 우리(에지 개발팀)의 요청에 어떠한 답도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한 부분과 대조됩니다. 또한 구글은 웹 플랫폼 테스트 프로젝트나 오픈소스 크로미움 프로젝트 등의 표준 단체를 통해 브라우저간 호환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더 버지는 지난 7월에 모질라의 프로그램 매니저가 유튜브 페이지의 폴리머 재설계가 크롬만에서만 지원되는 사용 자제가 권고(deprecate)된 쉐도우 DOM v0 API를 사용하면서 파이어폭스나 에지에서 페이지 렌더링이 5배 느려졌다는 주장을 했다는 점을 들면서 선례가 있었음을 지적했습니다. 더 버지는 그 이전에 구글 크롬 개발팀 자체가 웹 표준을 지향할지는 몰라도, 다른 구글 팀은 크롬 우선의 개발 정책을 펴면서 다른 브라우저를 차별하고 있다는 논조의 칼럼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사태에 대해 중립적인 위치를 취하면서 “구글은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을 줬고, 마이크로소프트 에지의 미래를 같이 만들어낼 파트너”라는 애매한 논평을 남겼습니다. 진실은 저 너머겠죠.

 

마이크로소프트, 마스터 치프 테마의 의수 기부

cap1-1e762d946f16493a887283b53bd6ea6a.png

 

마지막은 훈훈한 이야기로 끝내볼까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이자 “헤일로” 시리즈의 총괄 개발을 맡고 있는 343 인더스트리가 어린이들을 위해 의수를 만들어주는 비영리단체 림빗리스(Limbitless, ‘팔/다리’를 뜻하는 limb과 limitless의 합성어) 솔루션과 협력해 시리즈의 주인공 마스터 치프 테마의 의수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의수는 게임에서 마스터 치프가 “헤일로 2”에서 처음 입고 등장한 마크 6 묠니르 전투복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EMG 센서도 달려 있어서 착용자가 손을 움직여 물체를 잡는 것도 가능합니다. 외장은 3D 프린터로 인쇄되기 때문에 다른 의수와 비교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림빗리스는 마블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콜라보로 아이언맨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라이엇 게임즈와의 콜라보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디자인을 테마로 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DR.MOLA

레벨 Lv. 4 (96%)
포인트 2,225 p
출석 19 일 (개근 1 일)

쿠도군'님의

  • |
  1. 다운로드.jpg (File Size:766.0KB/Download:4)
  2. Windows Sandbox Screenshot - open.jpg (File Size:52.0KB/Download:4)
  3. Microsoft-Edge-vs.-Google-Chrome.jpg (File Size:81.4KB/Download:4)
  4. 6a0120a5580826970c022ad381b2d2200c.jpg (File Size:142.0KB/Download:4)
  5. cap1-1e762d946f16493a887283b53bd6ea6a.png (File Size:6.74MB/Download: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외신 브리핑 - 2019년 1월 24일 [ICT] 외신 브리핑 - 2019년 1월 24일 file

    그간 생업이 바빠 올리지 못했던 외신 브리핑이 돌아왔습니다! 포트와 버튼이 아예 없는 스마트폰 발표 예전에 아이폰 7에서 이어폰 단자가 빠졌을 때, “이러다가 포트가 아예 없는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거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가 돌았었죠. 이런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회사가 꼭 하나씩 있기 마련인데, 이번에도 ...

  • [ICT] 외신 브리핑 - 2019년 1월 16일 file

    지름신의 시험에 들게 했던 하루입니다. (저는 굴복했습니다) 나이키, 두 번째 자동 끈 조임 운동화 발표 나이키가 15일(현지 시각) 새로운 자동으로 끈을 조여주는 운동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름은 어댑트 BB(“BB”는 Basketball, 즉 농구를 뜻합니다)로, 지난 2016년에 처음으로 내놓았던 양산 버전인 하이퍼어댑트 1.0의 후...

  • [ICT] 외신 브리핑 - 2019년 1월 15일 file

    지난주에 개인 사정으로 쉬었던 외신 브리핑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주 소식과 이번주 소식을 합쳐봅니다. 아마존 제프 베조스 부부, 이혼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와 아내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매켄지 베조스가 9일(현지 시각)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가족이...

  • [ICT] 외신 브리핑 - 2019년 1월 9일 file

    어제에 이은 CES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화웨이와 삼성에 대한 소식도요. 화웨이, 이란, 시리아와의 거래를 위해 유령 회사를 설립한 정황 포착 지난달에 캐나다에서 화웨이의 CFO이자 창업자 런정페이의 딸인 멍완저우가 무역제재국인 이란과 거래를 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1천만 캐나다 달러)으로 풀려나는 일이 있...

  • [ICT] 외신 브리핑 - 2019년 1월 8일 file

    CES가 시작됐습니다. 오랜만에 외신 브리핑이 붐비겠네요. 애플, 타사 스마트 TV에 에어플레이 2 지원 추가 애플은 전통적으로 CES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올해 CES에서는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과 비지오, LG가 이번 CES에서 자사 TV에 에어플레이 2 지원을 내장한다고 발표...

  • [ICT] 외신 브리핑 - 2019년 1월 4일 file

    애플발 난리 때문에 오히려 이상하게 조용했던 2019년 1월 4일의 외신 브리핑입니다. 애플의 실적 하향 조정, 그리고 그 후폭풍 어제 외신 브리핑에서 전해드렸다시피, 애플이 2018년 4분기의 기존 예상 실적을 하향한다는 이례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다음 날인 오늘도 그 후폭풍은 계속됐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오늘 뉴욕의...

  • [ICT] 외신 브리핑 - 2019년 1월 3일 file

    2019년 첫 외신 브리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플,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향 조정… “예상보다 적은 아이폰 업그레이드가 이유” 애플이 이례적으로 2일(현지 시각) 2018년 4분기(회계연도 2019년 1분기)의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매출인데요, 기존의 890억~930억 달러에서 840억...

  •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22일 file

    개인 사정으로 하루 건너뛰고 토요일에 특별히 발행하는 외신 브리핑입니다. 일부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 살짝 굽은 채로 출고.. “정상” 애플이 일부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가 살짝 굽은 채로 출고될 수 있다는 것을 더 버지를 통해 인정했습니다. 이 문제는 맥루머즈의 포럼에서 처음으로 불거졌는데요, 막 받은 아이패...

  •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20일 file

    12월 20일 외신 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소식이 많네요. 페이스북, 다른 기업에게 사용자 데이터에 대한 특별 권한 부여 페이스북 관련 소식으로 바람 잘 날이 없는 요즘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페이스북 관련 폭로가 나왔는데요. 이번엔 뉴욕 타임스가 270쪽에 달하는 내부 문서를 분석해본 결...

  •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9일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9일 file

    12월 19일, 추운 날의 외신 브리핑입니다. 에지 브라우저 개발자, “구글이 크롬의 우세를 유지하기 위해 에지를 사보타주했다” 주장 최근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의 기본 브라우저인 에지의 크로미움 이주를 발표한 가운데, 구글이 계속해서 자사 웹앱들이 크롬에서 더 유리하게 동작하도록 손을 썼다는 주장이 나왔습...

  •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8일 file

    12월 18일. 평화로운(?) 화요일의 외신 브리핑입니다. 퓨디파이 팬들, 월 스트리트 저널 해킹 유튜버 퓨디파이(PewDiePie)의 팬들이 17일(현지 시각) 월 스트리트 저널을 해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 계열 웹사이트 중 하나가 올린 스폰서 포스트가 해킹당해 “퓨디파이에 대한 월스트리트 저널의 공식 사...

  •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4일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4일 file

    12월 14일, 역시 평화로웠던 외신 브리핑입니다. 2018년 유튜브 리와인드, 역대 가장 많은 “싫어요” 받은 영상으로 등극 유튜브는 2011년부터 매해 유튜브 리와인드라 불리는, 그 해의 유튜브를 정리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매해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곤 했는데요,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

  •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3일 file

    12월 13일, 뉴스가 적었던 하루의 외신 브리핑입니다. 아이폰 생산처들, 관세 25% 돌파하면 아이폰 생산을 중국 밖으로 빼낸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시킨 미-중 무역전쟁의 한가운데 낀 애플이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의 12일(현지 시각) 기사에 의하면, 아...

  •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2일 file

    12월 12일 쿠도군의 외신 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겠습니다. 스파이 칩 기사의 주인공 슈퍼 마이크로, 외부 감사 결과 “그런 거 없음” 지난 10월 미국 IT 업계를 발칵 뒤집은 블룸버그의 “스파이 칩” 기사를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블룸버그는 애플, 아마존 등의 서버 하드웨어를 납품하는 슈퍼...

  •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1일 [ICT] 외신 브리핑 - 2018년 12월 11일 file

    12월 11일 쿠도군의 외신 브리핑입니다. 쿠도캐스트 편집이 바빠서 10일 브리핑은 부득이하게 스킵했지만, 이번 브리핑에 모두 합쳐서 전해드립니다.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유출 애플이 아이폰 XS를 위한 새로운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전달해드렸는데요, 7일(현지 시...

  • macOS 모하비 살펴보기: 도약을 위한 웅크림 [ICT] macOS 모하비 살펴보기: 도약을 위한 웅크림 file

    사진 : 애플 iOS 12가 정식 공개되고 이제 macOS 모하비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iOS와 마찬가지로 macOS도 본격적으로 애플 플랫폼의 사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빠르게 신기능들을 추가하면서 품질 관리 문제가 불거졌다. 과거 PC vs Mac 광고에서 애플은 주로 윈도우즈 운영체제의 잦은 블루스크린 등 불안정성 문제를 꼬집...

    • iMola |
    • 18.09.25 |
    • 조회 수 2082 |
  • iOS 12 리뷰: OS에는 S가 필요하다. [ICT] iOS 12 리뷰: OS에는 S가 필요하다. file

    1년 전 이맘때쯤 나온 iOS 11은 말이 많았던 iOS였다. 말이 많았다는 말로 봤을 때 좋은 얘기가 아니라는 건 예상했을 것이다. iOS 11은 매 릴리즈마다 발생하는 버그로 인해 초기에는 1주일마다 버그를 수정하는 업데이트가 나와야 했을 정도로 불안정했다. 그러다 보니 다음 버전이 나올 때쯤이면 늘 90% 이상의 설치율을 ...

  • KudoCast 048: ARM~ ARM~ 신나는 노래 [ICT] KudoCast 048: ARM~ ARM~ 신나는 노래 file

    쿠도군의 맥북 프로가 도착했습니다. 닥터몰라는 여전히 맥에 ARM 프로세서를 넣으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앞으로 1년은 더 불러야할 듯), 호로요이는 커플들에게 쏘카가 차를 대출해주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긴 달라진 게 없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해고당하다 언차티드 팬 영화 맥북 프로 팔로...

  • 금손들의 잔치, IPPAWARDS - 아이폰 사진 어워즈 [ICT] 금손들의 잔치, IPPAWARDS - 아이폰 사진 어워즈 file

    작년 이맘때쯤 아이폰 10주년을 맞아 IPPAWARDS(이하 아이폰 사진 어워즈)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링크). 아이폰 사진 어워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폰으로 찍힌 사진들이 출품되는 사진 공모전입니다. 올해로 11번째 주최되는 이 공모전은 아이폰만큼이나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특징과 이름에서 이 ...

    • iMola |
    • 18.07.18 |
    • 조회 수 409 |
  • KudoCast 047: ActiveX 제물 [ICT] KudoCast 047: ActiveX 제물 file

    쿠도군이 짐 정리하러 세인트루이스로 돌아간 관계로 녹음방송으로만 진행된 쿠도캐스트. AT&T와 미 법무부의 2차전, 저가형 서피스 고(그리고 윈도우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나오는 ActiveX 까기), 최신 애플 루머, 그리고 새 맥북 프로 얘기까지. 그리고 닥터몰라는 이번에도 iOS 음성 메모 앱과의 사투를 벌이는데...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