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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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ZU 리뷰

BONGJA | 조회 36 | 추천 0 | 2017.07.03. 01:23 http://drmola.com/bbs_review/207990
점수 8/10

육지 생활을 통한 발전을 꾀하는 세력에 맞서 뭍이 드러난 지역을 바닷물로 채워서
기계 문물의 계획을 좌절시켜버리는 흉포한 게임입니다.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 무서운 상어를 풀어놓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들을 숨기기 위해서 아름다워보이는 그래픽으로 바다 속을 구현하고,
게이머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아름다운 배경음악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운드트랙을 따로 판매하는 것을 보면 이것이 얼마나 계획적인 음모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화, 대사가 없기 때문에 조작법 설명만 이해할 수 있다면 게임을 원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시간이나 배경 등을 상상하고, 이야기를 결말짓기 위해 흘러가는 과정들이
마치 스튜디오 지브리와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 편 감상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게임 볼륨도 애니메이션 한 편 분량 정도이기 때문에 정가보다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
엔딩을 보고도 트레이딩 카드 한 장을 덜 받았거든요.
그래픽과 배경음악이 워낙 좋아서 짧은 시간만 즐기고 끝나는 게 아쉬웠는데,
엔딩을 보고 나서는 자유롭게 바다 속을 헤엄칠 수 있는 모드가 추가되었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

게임을 통해 안정과 평화로움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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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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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A

(level 3)

확실한 엔딩이 있는 게임을 선호합니다.
온라인 게임도 가볍게 즐겨 합니다.
경쟁보단 협동에서 재미를 찾는 편이에요.
진행속도는 느립니다.
퍼즐, 스포츠, 실시간 전략은 잘 못하고, 공포물은 싫어해요.

 

CPU: i7-6700K 4.0GHz

M/B: GA-B150-HD3
RAM: DDR3 16GB 17000
VGA: GTX 1070 D5 8GB 1632MHz 8208MHz
SSD: 500GB
POW: 650W Gold

 

https://www.twitch.tv/jeitea

https://www.youtube.com/channel/UCiqKp5K6ylgDPiW9uTRrc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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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137 REVIEWS

Silence 리뷰

Silence
Silence
8/10 (2017.07.03 16:42)
BONGJA

전쟁에 희생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이 땅의 어린이들을 기리며...

 

귀여움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플레이시 주의를 요합니다.

 

노아와 리니 남매는 폭격을 피해 방공호에 숨었다가
그곳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인 사일런스라는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일런스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게임인데요.
를 플레이하면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기분이었는데,
는 미국 애니메이션을 한 편 감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수려한 그래픽에 배경음악도 준수하고 조작감도 나쁘지 않았네요.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것을 알려주는 도움말 기능도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요.
리니와 스팟이라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가고
스크린샷 버튼을 눌러대느라 게임 진행에 다소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장르 특성상 장소 이동이 어느 정도 있는데 로딩 시간이 조금 길어서
자칫 게임의 흐름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SSD 기준 5~10초 이상)
게임 볼륨이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할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을 권해요.

 

어드벤처 장르나 이야기 중심의 게임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ABZU 리뷰

ABZU
ABZU
8/10 (2017.07.03 01:23)
BONGJA

육지 생활을 통한 발전을 꾀하는 세력에 맞서 뭍이 드러난 지역을 바닷물로 채워서
기계 문물의 계획을 좌절시켜버리는 흉포한 게임입니다.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 무서운 상어를 풀어놓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들을 숨기기 위해서 아름다워보이는 그래픽으로 바다 속을 구현하고,
게이머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아름다운 배경음악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운드트랙을 따로 판매하는 것을 보면 이것이 얼마나 계획적인 음모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화, 대사가 없기 때문에 조작법 설명만 이해할 수 있다면 게임을 원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시간이나 배경 등을 상상하고, 이야기를 결말짓기 위해 흘러가는 과정들이
마치 스튜디오 지브리와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 편 감상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게임 볼륨도 애니메이션 한 편 분량 정도이기 때문에 정가보다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
엔딩을 보고도 트레이딩 카드 한 장을 덜 받았거든요.
그래픽과 배경음악이 워낙 좋아서 짧은 시간만 즐기고 끝나는 게 아쉬웠는데,
엔딩을 보고 나서는 자유롭게 바다 속을 헤엄칠 수 있는 모드가 추가되었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

게임을 통해 안정과 평화로움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The Testament of Sherlock Holmes 리뷰

The Testament of Sherlock Holmes
The Testament of Sherlock Holmes
8/10 (2017.06.30 14:53)
BONGJA

홈즈로, 때론 왓슨으로, 어떨 때는 개가 되어(...)
사건을 파헤치고 영국 시민들과 왕실을 지켜내는 추리 어드벤처 <셜록 홈즈의 유언>입니다.

 

"추리" 어드벤처지만 추리는 대부분 홈즈가 알아서 해냅니다.
게이머는 홈즈가 추리할 수 있도록 단서를 찾고, 퍼즐을 푸는 일들을 맡게 되네요.
전 퍼즐에 약해서 퍼즐 장르를 즐기지 않는 편인데,
단서를 찾을 때나 퍼즐을 풀 때 육감 등 힌트를 얻을 수 있어서 끝까지 할 수 있었어요.
다만 불친절한 부분도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진행이 막혀 공략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셜록 홈즈 + 어드벤처이니만큼 이야기가 중요할 텐데,
본작은 봅 가르시아의 소설 <셜록 홈즈의 유언장>에 기반을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설이 어둡고 조금 잔혹한 것이 특징인데, 게임도 그런 면을 보여주고자 했네요.
이야기의 질에 대해선 설왕설래가 있나 보지만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혀를 주고 받는 것도 좋아합니다. (동성 제외)

 

발매 후 5년 뒤에 즐긴 것을 감안했을 때 그래픽은 그리 거슬리지 않았고요.
캐릭터를 움직이는 데 조작이 조금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스트레스를 주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충돌 때문인지 몇 번씩 오류로 게임이 종료될 때가 있었습니다. (윈도우 10, 창 모드)
장소가 바뀔 때 자동저장이 되지만 대부분 장소가 바뀔 때 오류가 나기 때문에,
챕터 진행이 길어지고 있다 생각이 들면 중간중간 저장하시는 걸 권합니다.

저는 몇 번 추리 넘기기 기능을 사용해서 도전 과제 4개가 누락되었는데요.
1회차로 도전 과제 100% 달성이 가능하니 이를 염두에 두시는 분들은
퍼즐이 막힐 때 넘기기 기능을 쓰지 말고 공략 영상을 보고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또 대화시 선택지에서 마음 졸이지 말고 빠짐 없이 "협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야기를 즐기거나 어드벤처를 좋아하거나 홈즈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NSFW ~ Not a Simulator For Working 리뷰

회사 업무 시간에 안 걸리고 야동 보는 목적의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전자 메일을 읽고 작업을 수락하여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외주가 들어오면 일을 하는 거같습니다.
일은 안 하고 열심히 야동을 보고 있으면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게이지가 전부 떨어지면 그날을 다시 시작해야 되고요
발소리가 들리면 동료들이 지나가는데 그때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주면 됩니다.
야동 감상은 마우스 우측 클릭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 심심하지 말라고 미니게임들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시스템 점검을 하는데 그때는 일을 열심히 해주면 됩니다.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동료가 지날 때 인사를 하면
시스템 점검 시간을 알려줍니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간단하여 마우스 우측 클릭만으로 90퍼가 진행이 가능하며 돈을 열심히 벌어 야동을 모아주시면 됩니다.

Saints Row 2 리뷰

Saints Row 2
Saints Row 2
6/10 (2017.06.28 07:57)
버디언

아직 약을 빨기 전 순수했던(?) 시절의 세인츠로우 시리즈입니다

특유의 B급 감성은 별로 묻어나지 않지만 나름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추고 있어

세인츠로우의 팬이시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스팀판만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정말 토악질나는 발적화때문에 게임 진행이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꽈찌쭈 성님의 비중이 매우 컸기 때문에 꾹 참고 엔딩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점수 기준 5점

 

[장점]

개성 넘치는 조연들과 몰입감있는 스토리 +1

지금 비교해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 그래픽 +1

시리즈 전통의 충실한 커스터마이징 +1

 

[단점]

발적화 -1

진짜 심각한 발적화 -1

A Bird Story 리뷰

A Bird Story
A Bird Story
8/10 (2017.06.21 02:02)
살로만치킨

2014년에 발매된 게임입니다.

 

전학온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주인공, 유일한 안식처인 집에온들 일하느라 늦는 부모님 때문에 혼자있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가는 길에 주인공은 다친 새가 야생동물에게 쫓기는 광경을 보고 새를 구해줍니다. 외로운 주인공과 다쳐있는 새, 과연 이 둘의 만남은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요?

 

어 버드 스토리는 투더문(To The Moon)을 제작했던 프리버드 게임즈가 만든 단편 게임으로 발매 전후 투더문과의 연결된 떡밥들이 이래저래 나왔지만 제작진이 직접 투더문의 후속작이 아니라고도 단언한만큼 속편이라고 할만한 점은 없습니다.

 

어 버드 스토리의 위치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게 되겠지요.

 

 지크문드 사에서 일하는 

로절라인과 왓츠의 직업상 

여러가지 사건과 만나게 되는데,

 

 첫번째 사건이 투더문(에피소드 1)

 

 파인딩 파라다이스의 전편격인 어 버드 스토리

 

 앞으로 마주칠 두번째 사건이 파인딩 파라다이스(에피소드 2)

 

 

RPG 메이커 기반의 도트 배경과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은 같은 회사의 작품인만큼 익숙합니다. 

줄거리 또한 투더문을 통해 믿고보는 만큼 좋습니다. 게다가 대사 한 줄 없이 약간의 감정표현으로만 진행하는 점 때문에 언어의 장벽도 없습니다. 조작도 간단하고요.

 

아쉬운 점이라면 게이머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투더문에서 '게임이라기 보다는 게임이라는 틀로 만들어진 소설에 가깝다' 라는 몇몇 불만이 있었는데

여기에 한 술 더떠서 어 버드 스토리는 그런 과정이 일절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1시간정도의 짧은 전편이라는 특성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투더문에 딱히 불만이 없었다면 어 버드 스토리 또한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게임입니다.

파인딩 파라다이스가 기대되네요. 언능 나왔으면~


아래는 영상입니다.

Vikings - Wolves of Midgard 리뷰

Vikings - Wolves of Midgard
Vikings - Wolves of Midgard
8/10 (2017.06.15 19:49)
Warlord

(캐릭터 스크린샷 포함)

괜찮은 핵앤슬래쉬 게임. 하지만 역시 아쉬운 게임

 

클리어 - 4단계 중 3단계 난이도인 베테랑 난이도, 5개의 클래스 중 지팡이 캐릭터로 클리어, 1회차

(추후 변경점 있을 시 리뷰 수정)

 

B+ 정도의 쿼터뷰 핵앤슬래쉬 게임인것 같습니다.

일단 게임 자체는 겉보기에는 파밍 위주의 게임인거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던전을 클리어 할 때마다 전설 아이템이 하나씩 주어지는데 이것은 '부적'이라는 아이템 분류로 대부분 획득됩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쩌다 겪은 것인데 이 게임은 획득 구간이란 것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1회차여서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2회차 때도 똑같은 아이템을 얻는다면 이 게임은 1회차뿐인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단지 서로 다른 클래스의 캐릭터를 각각하여 총 5회차를 한다하더라도 똑같은 파밍뿐이라면 게임의 재미는 쉽게 줄어들게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파밍 게임일것 같은 이 게임에서 파밍이란 요소를 빼고 사냥에 집중한다면 그 부분만큼은 충분히 게이머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게임은 양손 무기, 쌍수 무기, 한손 무기 & 방패, 지팡이, 활의 총 5개의 클래스로 분류가 됩니다. 각 클래스마다

최대 5개의 액티브 스킬과 1개의 부적 스킬을 가지며 각종 패시브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분노'라는 시스템으로 인하여

각 클래스마다 '분노'로 얻는 이점이 다릅니다.

[분노 시 이점 : 지팡이 - 스킬 쿨감 / 양손 무기 - 피해증가 / 한손 무기 & 방패 - 치명타확률 증가 / 쌍수 - 공속 증가/ 활 - 이속 증가]

그래서 무슨 캐릭터를 선택하든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쌍수 무기를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을 본게 있는데 호쾌하고 재밌어보이더군요)

 

그리고 이 게임에는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노출이라는 부분입니다. 추위,더위,공포,독,전기 이렇게 5가지 종류로

환경요소에 영향을 받더군요. 그래서 던전의 구간마다 노출도를 줄여주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눈이 있는 곳이라면 불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노출도란게 없는 곳도 다수 있습니다. 

 

단! 이 게임도 디아블로3랑 같은 문제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디아3 스토리 모드 기준)

보스전이 생각보다 빈약합니다... 이건 디아3뿐만 아니라 쿼터뷰 핵앤슬래쉬 게임의 문제점이기도 한거 같습니다만..

이 게임은 너무 보스전이 쉽습니다... 그나마 어렵다고 느꼈던건 제일 첫 번째 보스와 마지막 2번째 보스입니다

(최종 보스보다 위 두 보스가 더 어렵다고 느낄만 하더군요)

보스전이 조금만 더 어려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체력 공격력 증가 등이 아닌 패턴과 보스 종류의 문제,

필드에서 보던 녀석이 보스로도 몇 번 나오더군요)

 

 

 

 

 

 

 

 

 

Tropico 4: Steam Special Edition 리뷰

독재국가를 기반으로 한 매우 독특한 시티 빌더 게임입니다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에 비해 도시 디자인 측면에서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트로피코 시리즈만의 유머 코드와 흥겨운 배경음악이 플레이하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또한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실존했던 유명인들의 어록도 꽤나 인상적입니다

독재자면 뭐든지 내맘대로 할수 있을것같은데, 그렇게 마냥 호락호락하지 않더군요..

 

점수 기준 5점

 

[장점]

직관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1

시티 빌더 게임 특유의 중독성 +1

마성의 브금 +1

 

[단점]

시각적인 단조로움 -1

The Witcher 2: Assassins of Kings Enhanced Edition 리뷰

3부작 게롤트 사가의 두번째 작품 위쳐2입니다

1편의 경악스러운 전투시스템에 결국 엔딩 보기를 포기한 뒤라 조금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다행히 위쳐2는 그래픽의 발전은 물론이거니와 전작의 단점들을 잘 보완했습니다

하지만 전투 시 밀리는 듯한 움직임과 사용하기 불편한 스킬셋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위쳐3를 먼저 플레이하셨던 분들도 2편은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습니다)

 

점수 기준 5점

 

[장점]

지금 비교해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 그래픽 +1

2회차 이상 고려한 탄탄한 스토리라인 +1

다양한 미니게임 (궨트보다는 못하지만) +1

팔팔한 게롤트 +1

 

[단점]

번거로운 전투 시스템 -1

시리가 안 나옴 -1

The Dwarves 리뷰

The Dwarves
The Dwarves
8/10 (2017.06.07 00:21)
Warlord

2016년 12월 2일 발매 제품입니다. (문서 보기를 누르셔야 스크린샷이 같이 나옵니다)

 

숨겨진  수작 '더 드워프'입니다. 리뷰를 보면 73%가 긍정적입니다.

일시 정지가 포함된 실시간 판타지 롤 플레잉 게임입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드워프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점과 그래도 보이는 단점들을 제 생각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뛰어난 그래픽, 컷신, 음성

일단 그래픽이 안 좋은 편은 아닙니다. 꽤나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다고 느끼는 그래픽입니다.

(물론 캐릭터 한해서 입니다. 일단 캐릭터들이 가장 눈에 띄여서 지형에는 그다지 눈이 가지 않지만요)

또한 중간 중간 계속해서 포함되어 있는 컷신들은 뛰어난 영상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음성입니다. 저는 보통 게임 할 때 다른 무언가를 틀어놓고 들으면서 하는데 이 게임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캐릭터의 성격이 드러나는 성우들의 연기를 듣고있자니 다른 것을 같이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꼭 이 게임을 하시게 된다면 잡다한 소리가 없는 환경에서 즐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최대 4명 캐릭터의 일시 정지와 실시간 액션, 그리고 팀킬

전투 시 이 게임은 스페이스 바를 눌러 게임 일시 정지가 가능합니다. 그 시간동안 이동 또는 공격 대상 지정, 스킬 지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시간일 때는 보통 자동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스킬은 일일이 써 줘야하며 평타가 그렇게 강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팀킬이 됩니다. 범위 평타나 스킬 내에 아군이 있을 시 데미지가 들어가면서 동시에 상태이상이나 넉백이 있다면

모두 팀에게 적용됩니다. 실수로 쌍도끼 드워프를 죽인다거나 대형 도끼를 든 드워프를 낭떠러지 밖으로 밀쳐내서 불러내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3. 지도 이동 방식과 선택지

이렇게 지도에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대화창이 뜨고 선택지가 주어지게 됩니다.

이 때 플레이어는 전투 또는 탐색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지나칠 것인지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어떤 사건에 개입하거나 지나치고, 만약 사건에 개입한다면 몇 가지를 물어보기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목표나 퀘스트 같은 경우에는 '?' 표시가 표기되게 됩니다.

여기서 우측 상단의 음식 모양을 가진 것이 식량인데 이것은 한 칸을 갈 때마다 일정량을 소비하는 방식입니다.

(식량이 없어도 몇 번 더 이동이 가능한거 같은데 혹시나 싶어서 그 뒤로 식량을 계속 채워다녔습니다.

그렇기에 식량이 계속 없다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릅니다.)

 

 

 

4. 개성 있는 캐릭터들

몇몇 캐릭터가 같은 무기를 들고 있어서 스킬을 공유하는 경우가 몇 개 정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캐릭터가 독자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을 지나면서 점점 같이 다니는 동료가 늘어나거나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기도 합니다. 각 캐릭터들마다

이야기들을 가지고 동료가 되며 누구와 이번 전투를 함께 할 것인가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 번 전투에 실패하게 되면

동료를 바꾸어 클리어 할 수도 있죠. 또한 이 게임에는 레벨업 시스템이 있습니다.  레벨 업을 하면서 각 캐릭터들마다

3~5개의 스킬을 배울 수 있으며 전투에서는 3개의 스킬만 사용 가능합니다. 다음 스킬을 배울 때 스킬 초기화도 있으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음에 스킬을 초기화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5. 미끄러지는 캐릭터들로 인한 불편함, 하지만 그래야하는 게임

다른 부분은 별로 불편하지 않지만 캐릭터들이 엄청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것은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 익숙치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이 게임의 평가를 떨어뜨리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구요. 하지만 이 게임은 소수의 적과 싸우는 게임이 아닙니다. 적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탈출기 있는 캐릭터를 제외한다면 고립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타개하려면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면서

적들을 공격하고 밀치면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조작이 낯설고 익숙치 않았는데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이 게임에는 필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6. 멈추는 버그

이 게임의 난이도를 낮춰버리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분명 올거 같은데 가끔가다 적들이 멈추기도 합니다. 물론 이 현상으로 인하여

조금 더 쉽게 어려운 구간을 깨기도 하고 모든 유저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닐 수 있으니 이 점에 유의 해 주세요. 이 버그라고

할 만한 부분은 발견치 못 하였습니다.

 

[특정인을 위한 장점]

7. 도전과제 게이머가 이 특징을 좋아합니다. 데이터 저장 시 이름 써 놓기

이 게임에서는 데이터 저장 시 이름을 써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을 저장 가능합니다.

그래서 도전과제 게이머는 이 방식을 좋아합니다 b

 

저는 정말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8점 드립니다. 하지만 4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사기에는 너무 짧은 플레이 타임이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현재 챌린지도 있으니 캠페인 종료 후 추가적으로 즐길 거리가 있어서 할인가로 산다면 추천드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엔딩 보고나서 개발진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20분 이상 나오더군요. 괜히 4만원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아트북도 있는데 만약 이번 할인에 할인 된다면 참고용으로 사서 보고 리뷰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