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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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onored 리뷰

게임미식가
잼아저씨
| 조회 27 | 추천 0 | 2016.12.10. 21:15 http://drmola.com/bbs_review/110499
점수 6/10

"복수가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


개성이 넘치는 스킬들로 스타일리시한 암살이 가능한 잠입/암살 액션 게임입니다.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세계 속에서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속에 휘말린 남자의 복수극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불살/몰살 엔딩이 가능하며, 불살을 하더라도 죽느니만 못한 상황에 빠지게 만드는 냉혹한 복수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래픽이 썩 뛰어나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통쾌한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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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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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level 11)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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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의 모든 것에 관심이 있는 미천한 호사가일 뿐입니다.

Steam : Uncle JAM  Origin : unclejamj  Uplay : unclejamj  PSN : unclejamj

Google+ : Jaejin Lee (Uncle JAM)

* 적용중인 트로피 :

TOTAL 108 REVIEWS

Call of Duty®: Infinite Warfare 리뷰

"남은 것"

 

 밀리터리 슈터의 교과서를 정립한 인피니티 워드지만 이제는 그래픽에선 근면 성실한 텍스쳐와 게임 진행에선 거점 점령식 슈터의 껍데기만 남은 느낌입니다. 이제는 자기가 문짝 열게 되었습니다만 그간의 강점인 비장미 넘치면서 몰입감 있는 연출은 빼먹고 반복적인 미션과 규격화된 총질만 남았습니다. 그나마 이보다 낮은 점수를 주지 않은 점은 우주를 꿈꾸었기 때문입니다. 

Dead Island Definitive Edition 리뷰

"트레일러의 절반만 갔어도"


지금까지 본 게임 트레일러 중 임팩트 있는 게임 트레일러를 꼽으라면 3손가락 안에는 들어갈만 합니다만, 본작 자체는 범작 이하였습니다. XB360으로 처음 즐겼을 때 좁은 시야각과 플레이의 불편함으로 같이 했던 사람들 중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사람조차 거의 없었으며, 그마저도 저도 빵셔틀 플레이가 지겨워서 좀 하다가 말았었습니다. PC판은 사정이 좀 낫긴 하고, 근래에 데피니티브 에디션도 발매되어 어느정도 사정이 나아졌습니다만 기대에 비하면 역시나 아쉽습니다.

The Wolf Among Us 리뷰

"뒤틀린 동화로 풀어낸 느와르"


미국 디시 코믹스 산하 버티고 스튜디오어서 제작된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며, 현재 게임 스토리대로 스핀오프 만화책들도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동화도 좋아하고 느와르 탐정물도 좋아합니다. 좋은 시너지가 될 뻔 했는데 처음의 흡인력과 달리 게임이 진행되면서 상당히 뻔한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로지 스토리와 스토리텔링으로만 말할 수 있는 게임이니 만큼 텔테일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듯 합니다. 다만 그 분위기 만큼은 최고였습니다.

Dishonored 리뷰

Dishonored
Dishonored
6/10 (2016.12.10 21:15)
게임미식가
잼아저씨

"복수가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


개성이 넘치는 스킬들로 스타일리시한 암살이 가능한 잠입/암살 액션 게임입니다.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세계 속에서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속에 휘말린 남자의 복수극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불살/몰살 엔딩이 가능하며, 불살을 하더라도 죽느니만 못한 상황에 빠지게 만드는 냉혹한 복수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래픽이 썩 뛰어나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통쾌한 게임이었습니다.

The Walking Dead 리뷰

"선택과 책임"


드라마의 인기도 기세가 꺾였고, 벌써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좀비 이야기도 이제 질릴 때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한 선택과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게임은 대단합니다. 2012는 고티 자체가 흉년이기도 했지만,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을 부활시킨 작품이자, 감동과 각본의 깊이 만으로 최다고티를 받을만한 게임이었습니다. 클레멘타인과의 충분한 교감과 마지막 엔딩은 가슴 깊이 여운을 남겼습니다.

Darkest Dungeon 리뷰

"다시, 또 다시"

 

로그라이크 게임의 요소를 차용한 횡스크롤 턴제 게임입니다. 일단 로그라이크처럼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모르는 랜덤 요소가 어느정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바람의 나라"를 생각하면 되는 로그라이크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정석적인 운영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운이 좋아야 고난이도에서 클리어가 가능한 만큼 잘 안풀릴 경우 멘탈이 승천함과 동시에 안될 놈은 안되는 코즈믹 호러를 느끼게 되죠. 애초에 나오는 문구나 분위기 자체도 흉흉해서 이를 배가시키지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 플레이 방식이 동일한 데 비해 스토리가 심도 있는 것도 아니라서 하다보면 질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다만 어려운 난이도와 다양한 조합으로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는 점에선 칭찬해 줄만 합니다.

Don't Starve Together 리뷰

"다함께 먹고 살자"


현실에서 먹고 살기도 힘든데, 요상한 세계속에서 친구들과 협동하여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왜 늘 와장창으로 끝나는 엔딩을 맞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게 되었을까요? 무엇인가 같은 목표를 갖고 문제를 같이 해결하는 것은 즐거운 일인 듯 합니다. 시간 나면 마음이 맞는 사람과 '그거 할래?' 하게 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Stardew Valley 리뷰

"일상이 마약"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의 계획을 세우고, 한 달의 계획을 세우고, 1년의 계획을 세우는, 제 인생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게임입니다. 소소한 일상의 집합인 게임이지만, 그것을 모아놓았다는 점에서 즐겁습니다. 1년만 지나도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긴 하지만 농작물이 자라고, 돈을 모아 새로운 건물을 짓고 새로운 시설을 만드는 성취감은 참 빠져나오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