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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약스포)고스트리콘 : 와일드랜드 엔딩 봤습니다

게임미식가
잼아저씨
| 조회 27 | 추천 1 | 2017.05.12. 15:25 http://drmola.com/bbs_free/165534

★★★

"파 크라이 : 나르코스"

 

 

수정됨_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 2017.05.12 - 12.28.44.04.jpg

 

코카인이 코카 콜라에도 들어가던 좋은시절도 있었지만, 30년대 이후에는 마약 취급을 받게 됩니다. 코카나무는 대마나 양귀비완 달리 "나무"인지라 숨기기가 어렵고, 남미 일부에서만 생장할수 있어 코카인은 비싼 마약입니다. 들키기 쉽고 재배도 까다로운 이유 때문에 그 사업 유지를 위해서 흔히 "카르텔"이라 불리는 거대 마약 범죄 조직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를 뒤쫓는 전쟁은 80년대 이후 계속되왔죠.

 

 


넷플릭스의 수작 드라마 나르코스는 이 카르텔이 형성되던 시기, 한 때 전 세계 마약 유통량의 80%를 쥐고 있었던 메데인 카르텔과 그 조직의 수장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비록 역사의 흐름 따라 카르텔은 서로간의 전쟁, 미국 "알파벳 기관"들의 개입을 통해 그 조직이 와해되고 절멸되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누군가는 그 자리를 다시 채우며 "머리 하나를 자르면 둘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이드라가 따로 없죠.

 

 

(한국어 cc)

 

이러한 카르텔이 지속되는 이유는 언제나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쿠르츠게작트 영상에서도 짚었듯이 진보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마약과의 전쟁" 보다는수요를 통제하는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마약 범죄자들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를 생각한다면 이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수정됨_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 2017.05.12 - 12.29.14.11.jpg

 

 

결국 이러한 끝도 없는 마약과의 전쟁에 대해 와일드랜드는 두가지 엔딩을 보여줍니다. 위처럼 개인은 어쩔 수 없는 장기말이 된다는 걸 깨닫는 엔딩과

 

 

수정됨_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 2017.05.12 - 14.38.30.20.jpg

 

머리 하나를 자르면 두 개가 생겨난다 할 지라도 그 두 개를 자르러 가는 엔딩이죠.

 

 

개인적으로는 시사하는 점이 많은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만, 플레이타임이 지나치게 길어서 스토리의 밀도가 너무 낮다는 생각도 드네요. 게임성에서도 총싸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은 파 크라이 3 이후로 큰 발전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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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level 11)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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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의 모든 것에 관심이 있는 미천한 호사가일 뿐입니다.

Steam : Uncle JAM  Origin : unclejamj  Uplay : unclejamj  PSN : uncleja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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