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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09~2016 올해의 게임평

[게임미식가] 잼아저씨 | 조회 137 | 추천 1 | 2017.01.07. 20:12 http://drmola.com/bbs_free/119256

사람들이 최다 고티를 고티픽스에서 많이 인용하지만, 그 고티픽스가 2009년 부터 인용하는 올해의 게임 촌평도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2009 ~ 2015년 것은 고티픽스에서 뽑은 게임평을 옮긴 것이고, 올해의 것은 제가 3개씩 꼽아 봤습니다. 2009~2016년까지 올해의 게임을 모두 즐겨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재미 없는 게임은 없었고 차후에 시간이 지나면 호박 속의 화석처럼 게임의 전설으로서 존경받는 날이 오겠죠. 마치 슈퍼마리오와 테트리스, 갤러그 처럼요. 그러한 게임들과 같이 시대를 보내지는 못해 아쉽지만, 오늘날의 게임들을 "현 시대인으로서" 즐기며 살고 있다는 게 영광스럽습니다.  

 

2016 최다 고티 유력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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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나는 언차티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시리즈의 이름 그 자체로 기대치를 높여놓았기에 발매 지연이 가치가 있었을 거라 믿었다. 언차티드 4는 더 이상 새롭지 않은 벽타기에 의존하고 있지만, 유기적인 캐릭터와 흥미롭고 강렬한 스토리로 채워진 눈이 호강하는 걸작이라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짧게 말해, 이건 언차티드다. 다시 한번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포브스 -

 

블록버스터급 스토리텔링과 그래픽적인 아름다움으로 이정표를 세워냈다. 새로운 상상력과 과감한 시도는 부족했고, 3장을 지나치게 질질 끌었다는 점은 실망스럽지만 언차티드 4는 시리즈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비할 데 없는 스타일과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컨텐츠도 훌륭했다. 가장 중요한 건 9년 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들이 멋지게 퇴장했다는 것이다. -IGN-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최고의 언차티드는 아니지만 그간의 엄청난 성과를 담고 있는, 끝내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이다. 드레이크의 발 밑에서 세계가 폭발하는 "우와" 하는 놀라움은 언차티드2 이후로 서서히 사라져 갔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들은 아직도 효과가 있다, 개발자들의 정교한 세계와 게임 디자인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장치로써. -게임 인포머-

 

 

2016 최다 고티 후보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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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멀티플레이어 슈터 게임 디자인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오버워치는 오늘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 아드레날린 러시와 밤새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전략적 사고 사이를 뛰어다닌다. 아직까지 맵이나 모드가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즐겁고, 잘 짜여진 플레이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게임 중심에 서다보면 더 이상 다른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 IGN -

 

이런 열정을 게임에서 느껴 본 지 오래다. 오버워치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돌풍이다. 완전한 새 IP에 멋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내가 뒤쳐져서 못 할 것 같은 장르의 게임에 대한 열망을 멋지면서도 간단하게 이끌어냈다. - 포브스 -

  
대부분의 게임에서 좌절과 짜증은 뭔가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여기선 경쟁의 일부다. 내가 짜증난다면 다른 이들이 재밌는 것이다. 내가 즐겁다면 다른 이들을 격노하고 있을 것이다. 감정은 자신의 행동의 이정표가 될 수 있겠지만, 점수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오버워치는 훌륭한, 때때로 환상적인 슈터다, 신선하고 영리한 게임 디자인이 담긴. - PC 게이머 -

 

 

2015 최다 고티 <위쳐 3 : 와일드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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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는 2015년 한해 기준으로만 가장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선사한 것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RPG 들 중에서 최고였다. 위쳐 3에서는 풍경에 담긴 모든 디테일이 몰입감을 주고, 짜릿한 퀘스트로 가득찬 매력적인 세계가 있고, 자신의 행위가 실제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디테일로 가득한 세계가 많은 해였지만, 한 해가 지나서 정리하며 돌아보니 위쳐 3만이 진실로 살아있다고 느껴졌다. -게임 스팟 -
 
지난 10년간 오픈 월드 RPG는 치밀한 스토리텔링과 자유로운 탐험, 매 순간이 즐거운 게임플레이를 합하는 것을 버거워 했다. 위쳐 3는 그것의 최종진화형은 아닐 지도 모르지만 최초로 그 결합을 이루어 낸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IGN-
 

몬스터를 추적해 잡거나, 살인 사건을 해결하거나, 지역민들과 궨트를 하는 등 위쳐 3는 흥미로운 부가 컨텐츠로 가득 차 있다. 이는 우리가 오픈 월드 게임에서 예상했던 반복적인 셔틀 퀘스트, 수집 요소를 넘어서는 것이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 라인의 각본은 출중하고 거기엔 놀랄만한 반전이 저 멀리에 도사리고 있으며, 월드맵에 널린 퀘스트 마크만으로도 세계를 탐방할 만 했다. -게임 인포머-

 

 

2014 최다 고티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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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는 RPG 경험이 적은 이들까지 끌어올 정도로 단순하다는 게 이유이지만, 동시에 구르고 구른 플레이어들도 크레딧이 올라간 뒤 까지도 알아가는 게 있을 정도로 깊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은 극히 적은 예라고 볼 수 있으며 이것이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이 IGN의 2014년 올해의 게임인 또 한 가지 이유다. -IGN-

 

차세대 RPG의 기준을 세운 광활하고 인상적인 모험으로서,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은 우리의 올해의 게임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게임 인포머-


롤 플레잉 게임 장르의 명가 바이오웨어의 최신 게임으로 그들이 가진 최고의 역량으로, 엄청난 분량으로, 뛰어나게 디자인 된 전쟁의 참화를 입은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이다. 두 전작들로 부터 장점만을 취해 거국적인 정치 이야기와 친근한 파티 기반의 어드벤쳐를 큰 그림 속에 녹여냈다. 스마트하고, 재밌으며, 흡인력 있었다. 2014년 우리가 좋아한 게임이다. -야후 게임즈-

 


2013 최다 고티 <라스트 오브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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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아마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플롯, 게임 플레이, 인물들을 능숙하게 한 데 녹여내어 탄탄하게 구성했으며 너무나 재미있어 내려놓기가 어려웠다. - IGN -

 

라스트 오브 어스는 감정의 롤러 코스터였으며 상호적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서사 방식에 대한 지평을 한 단계 높였다. - 게임 인포머 - 


라스트 오브 어스는 단순히 2013년 최고의 게임이 아니라 7세대 콘솔에서 게임이 이루고자 했던 것의 정점이다. - 게임즈레이더-

 

 

2012 최다 고티 <워킹 데드 (텔테일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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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는 게임 업계에게 게임이라는 매체가 거대한 액션을 뒤로 하고 강렬한 서사를 얼마나 잘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일깨워 주었을 것이다. - 게임즈레이더 -


다음 번에 누군가가 비디오 게임 업계의 스토리 텔링 능력이 영화와 TV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의심한다면 텔테일 게임즈의 눈부신 인터렉티브 어드벤쳐 게임을 가리켜라. -USA 투데이-


경이롭고 중요한 결과물이자, 분명 2012 최고의 게임으로 꼽을 수 있다. -텔레그래프-

 

 

2011 최다 고티 <엘더 스크롤 V : 스카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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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스크롤 V : 스카이림은 당신이 바라왔던 크고 굵고 아름다운 후속작이며 당신의 무수한 시간을 뺏어가기 충분하다. -게임스팟-


스카이림은 진정으로 한계가 없는 세계와 아귀가 맞는 퀘스트 라인을 합해냈다. 디테일이 풍부한 세계는 살아있는 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 데 충분했고, 다음 지역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게 해 계속 앞으로 나가게 만들었다. -1UP-


스카이림은 마치 비디오게임의 코카인과 같아서 한다면 계속 많은 시간을 거기에 할애하게 만들 것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

 

 

2010 최다 고티 <레드 데드 리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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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이 이루어 낸 것에 대해 따지고 들기 어렵다. 뛰어난 게임 플레이, 마음을 흔드는 음악, 우수한 성우들의 연기로 생명력을 담은 기억에 남는 인물들과 서부 영화의 페이지를 따온 듯한 스릴 있는 스토리가 결합된 완전한 패키지로 많은 것을 이루어낸 게임이다. 레드 데드 리뎀션은 게임 스팟의 2010년 올해의 게임이다. -게임스팟-

 

 

2009 최다 고티 <언차티드 2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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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출시한 게임들 중에서 모든 면에서 언차티드 2를 뛰어 넘는 게임은 없었다. 입이 떡 벌어지는 비주얼, 헐리우드 수준의 스토리텔링, 놀라운 액션 신들, 흥미로운 퍼즐과 뛰어난 멀티 플레이 요소로 언차티드 2는 반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브라보, 너티독, 올해는 당신 덕분이다. -IGN-

 

 

작년 AAA 게임 작황이 영 신통치 않았는데 그래도 10년 가까이 함께했던 언차티드 프랜차이즈와 아쉽지만 즐거운 이별을 하게 되었고, 17년만에 새로 공개한 IP인 오버워치는 여태껏 상복이라곤 없었던 블리자드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는 IP가 되었습니다. 올해 초에는 레지던트 이블 7,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닌텐도 스위치와 그 게임들, 헤일로 신작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 게임의 성수기인 올해 말에는 레드 데드 리뎀션 2 와 더불어 또 어떤 즐거움이 또 기다릴 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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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썬업 2017.01.07 20:15
와 표현도 잘 했지만 번역도 참 좋네요 굿굿
Profile image [게임미식가] 잼아저씨 2017.01.07 20:22

제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겜덕이기 때문입니다 ㅋㅋ 그리고 저 표현을 지은 사람도 겜덕이기 때문입니다. 

Profile image 푸룬 2017.01.07 20:24
너티독이 3번이나 했군요!
하지만 플스로만 나와서.... ㅠㅠ
Profile image [게임미식가] 잼아저씨 2017.01.07 20:27
"플스가 없더라도 해봐라. 플스를 훔쳐서라도 해라" - 메가게이머 언차티드 2 평.
Profile image 푸룬 2017.01.07 20:42
플스 작년 4월에 팔았어요.. 왠지 플스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뭔가 패드보다 키마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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