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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월드 시즌 1 후기

잼아저씨   |   조회 수: 1,333   |   추천 수: 2    작성 일: 2016.12.06 00:12 (3년 전)
게임 extends_28 

★★★★

"이처럼 격렬한 기쁨은 이처럼 격렬한 종말을 맞을지니"

 

 

떡밥의 제왕 JJ 에이브람스의 작품 답게 적절한 떡밥 투척과 회수로 현재 메타크리틱 74 점을 마크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지갑을 열었던 만큼 목표했던 "왕좌의 게임 시즌 6" 의 평점(73)을 넘겼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서부시대 배경으로 튜링 테스트를 통과해 정말로  사람과 구분하기 힘들만큼 정교한 안드로이드 들과 여러 유희를 즐기는 테마파크 이야기입니다. 넹. 상상하는 그 모든 걸 할 수 있다보니 자연히 19+ 레드 데드 리뎀션을 찍게 되죠. 여기서의 안드로이드 들(작내 명칭 호스트)과 이들을 관리하는 관리자, 그리고 손님들의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면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1968)", "블레이드 러너(1982)", "폴아웃 4(2015)",  등에서 언급하는 인간과 인간성의 이야기를 해야만 할 것 같지만, 웨스트월드는 거기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갔습니다. 바로 인간의 정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했더군요. 더 이상은 스포일러라 이야기는 못 합니다만 저는 이 부분에서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마지막 화를 보면 떡밥들을 다 풀어내고,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대배우 앤소니 홉킨스의 입을 빌어 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다음시즌의 키워드는 "자유 의지(혹은 자아)"가 될 거 같습니다.  시즌 1 마지막화를 보셨다면 꼭 시즌 1 1화를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JJ/놀란의 대단함을 느낄수가 있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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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3년 전

시즌 1 완료되었나요? 드디어 볼때가 되었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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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Luck

3년 전

저도 이제 주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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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먹자

3년 전

저도 이제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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